미르, 유니온페이 모두 비자와 마스터카드의 완벽한 대안은 미지수
SWIFT 퇴출과 카드 해외 결제 어려움으로 디지털 루블 고안
◇비자와 마스터카드의 대 러시아 서비스 중단 이후
SWIFT 퇴출에 이어 3월6일, 비자(Visa)와 마스터카드(Mastercard)는 러시아 서비스를 중단하겠다고 발표하였다. 비자와 마스터카드의 서비스 중단 조치는 이미 2014년 4월에 일시적으로 실시된 적이 있었다. 당시 두 카드사의 서비스 일시 중단으로 러시아는 같은 해 5월부터 미르(러시아어로 ‘세계’라는 뜻) 결제 카드 시스템을 구축 중이라고 발표하였다.
미르(Mir) 카드는 한때 카드 거래 시장의 24%까지 점유한 적이 있고 7,300만개 카드가 발행될 만큼 급속도의 성장세를 보였다. 그러나 미르 카드 발급 대상은 연금 수급자, 공무원 및 공적 자금 집행 직원들로 한정되어 있었고 사용 국가도 유라시아 연합국(EAEU)과 남오세티아, 압하지야, 터키, 우즈베키스탄 등에 불과했다. 한편, Maestro와 유니온페이(중국) 결제 시스템과 공동 브랜드 카드를 발급하면서 해외 사용 건수가 다소 증가하였다.
비자와 마스터카드 결제의 대안은 디지털 루블 거래인데, 이는 분산형 암호화폐가 아닌 일반 국가 통화를 디지털화 한 것을 의미한다. 이와 같은 디지털 국가통화는 달러 패권을 줄이고 제재로부터 위험성을 줄여줄 수 있다는 이점이 있으나 채무 불이행 위험이 높고 해외 지불을 위한 환전 수단이 없기 때문에 현재까지 일반 화폐로서의 기능을 수행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그리고 미국 OFAC(해외자산통제국)은 제재 이행으로 일반 통화 거래와 디지털 통화 거래를 구분하지 않고 있어 실질적으로 제재 대상 기관 및 개인은 디지털 화폐 거래가 거의 불가능하다고 알려져 있다.
◇미르와 유니온페이 서비스 현황
미르 카드 결제 시스템은 러시아가 최초로 개발한 국가 시스템이자 루블 본위 결제 시스템이다. 비자 및 마스터카드와 동일하게 신용카드와 직불카드로 발급된다. 미르 카드를 개발한 기업은 ‘국가 결제카드 시스템 JSC’로 국영기업이며, 2021년12월 기준 미르 카드의 시장점유율은 32.3%까지 기록했다. 2021년 6월, 스콜코보 연구소의 시장조사 결과로 미르 카드 사용자수가 비자와 마스터 카드를 추월했으며 설문 응답자의 42%가 미르 카드를 주요 카드로 사용했다.
러시아 정부는, 2015년 4월 1일부터 비자와 마스터카드를 포함한 러시아 국내에서 발급되는 모든 플라스틱 카드를 러시아 연방법 161호 파트1의 30조인 ‘국가 결제 시스템에 대하여’ 의거 미르 카드 운영자인 국가 결제 카드 시스템을 통해 이루어지게 했다. 2015년 12월 15일, 러시아 중앙 은행과 국가 결제 카드 시스템은 미르 카드 발행을 시작했다고 발표했고, Gazprombank, MDM Bank, Moscow Industrial Bank, Russia National Commercial Bank, Rossiya Bank, Svyaz-bank, SMP Bank등이 최초로 카드를 발급하기 시작했다. 러시아 및 해외 결제가 가능한 최초의 Mir-Maestro 카드는 2015년 12월 Gazprombank에서 발행되었고, 2016 년부터 연방 예산 관련 기관의 모든 직원, 학생, 연금 수급자는 미르 카드로 급여를 받도록 했다.
2019년 3월, 스마트폰 비접촉 결제 시스템인 미르 페이가 첫 출시되었다. 동 결제 서비스를 통해 고객은 비접촉식 카드를 러시아 전역 단말기에서 결제할 수 있게 되었고, 미르 페이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연결할 수 있었으며, 삼성 페이, 스베르 페이(2021년 6월 7일부터 서비스 시작)과 같이 모바일 결제 시스템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2021년 7월 20일부터 애플 페이 스마트폰으로 미르 페이를 연결하게 되었다. 2022년 1월, 러시아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Wildberries는 2021년 동안 미르 카드 결제 비중이 비자와 마스터카드를 초과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미르 카드는 NIIME, Mikron, Angstrem 등의 러시아 결제 칩 생산업체와 해외 위탁 생산 칩이 장착되어 발급되고 있다. 2021년 10월 기준, 1억 860만장의 미르 카드가 발급되었으며 발급 수량 기준으로 이미 러시아 시장의 1/3(32.3%), 금융 결제 거래량의 1/4을 점유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까지 미르 카드의 월 평균 구매 금액과 평균 결제 횟수는 국제 결제 시스템보다 1/3가량 낮은 수준이다. 미르 카드의 시장 점유를 높이기 위해 러시아 금융기관들은 각종 할인 및 캐쉬백 프로그램과 연동하고 있는데, 예를 들어, 2021년 동안 모스크바 지하철 요금 할인제(미르 카드로 결제 시 50% 할인) 등이 있었다.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동안 러시아 관광 산업을 지원한다는 차원에서 여행자 투어 가격을 미르카드 결제시 최대 20%(2만 루블)까지 할인해 주는 제도도 시행되었다.
한편, 국가 결제 카드 시스템은 MasterCard, UnionPay, Japan Credit Bureau, American Express와 동등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러시아 결제 시스템 인프라에 미르 작동 기능을 반영했고, 카드 브랜드 홍보를 위해 국제 카드사들과 공동 브랜드 사용 계약을 체결하였다.
러시아 외 미르 카드 서비스가 제공되는 국가들은 대부분 EAEU(유라시아 경제연합)와 CIS 국가들이며, 개방형 소프트웨어 인터페이스 기술 (Open API)을 기반한 해외 서비스이기 때문에 우크라이나 사태 발발 이전까지 러시아어권 역내 전파 속도가 비자와 마스터카드보다 빠르다고 알려져 있었다.
중국의 유니온페이(CUP) 결제 시스템은 중국 내 유일한 국가 결제 시스템이다. 중국 중앙 은행의 지원으로 2002년에 설립된 UnionPay는 중국 전역의 약 300개 신용 기관을 통합하고 있다. 유니온페이 은행 카드는 2007년에 러시아 시장에 진입했다. 러시아에서 유니온페이 카드 소지자는 ATM에서 현금을 출금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비용을 지불할 수 있다.
유니온페이를 통한 거래 수수료는 고객이 아닌 판매자(온라인 및 오프라인)에게 청구된다. 거래 수수료는 은행(0.7%)과 유니온페이(0.1%)로 구성된다. 현재 여러 러시아 은행에서 UnionPay 기반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그러나 높은 카드 수요로 인해, 일부는 발급 비용을 인상했다. 예를 들어 Gazprombank의 경우, 은행 지점에서만 플라스틱 카드를 신청할 수 있으며, 등록 비용은 5,000 루블이다(디지털 카드는 동 은행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무료로 발급할 수 있음). Bank Saint Petersburg 고객의 경우, UnionPay Classic 카드 서비스 비용은 연간 5,000루블이다.
2022년 3월 6일, 스베르방크(Sberbank)는 Mir-UnionPay 제휴 카드 발급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러시아 알파방크(Alfa-Bank)도 유니온페이 카드 출시를 추진 중이라고 발표하였고, 팅코프 은행(Tinkoff), Raiffeisenbank, Rosbank, MCB(Moscow Credit Bank)도 제휴 가능성을 밝혔다. 비자와 마스터카드가 러시아 지역 서비스를 중단하겠다고 선언한 직후로 유니온페이 카드 수요가 급증하였고, 3월 8일 일본 JCB가 러시아 서비스 중단 선언 이후로는 유니온페이가 러시아 내 유일한 국제 카드결제 시스템이 된 것이다.
2022년 초 기준 유니온페이 결제 시스템을 사용하는 국가는 약 180개국인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 내에서는 95% 이상의 매장에서 유니온페이 사용이 가능하며 90% 이상의 ATM에서 현금 인출이 가능하다. 그러나 유럽에서는 오직 2개 은행만 유니온페이 카드를 발급하고 있어 러시아 관광객들이 몰리는 유럽 지역에서는 결제가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다. 그리고 유니온페이의 가장 큰 단점으로, 3D-Secure(보호 시스템으로 결제 시SMS 자동 발송) 기능이 없다는 점과 결제 통화 환율이 중앙 고시환율보다 낮게 책정되어 해외 사용시 환차손이 발생한다는 점이다.
유니온페이 카드를 발급하는 러시아 은행 중 Rosselkhozbank, Gazprombank, Promsvyazbank 등은 국제 제재로 SWIFT 망에서 차단되었기 때문에 유니온페이도 타 국제 카드사들과 같이 카드 발급은 제한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리고 모바일 비접촉식 결제를 대표하는 애플페이, 삼성페이, 구글페이와 연동되지 않고 미르 페이 연동 계획도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다. 참고로 유니온페이는 화웨이 스마트폰에 장착된 전자지갑과 QuickPass라는 중국산 비접촉식 결제로 연동되어 있다.
◇그 밖의 결제 방법, 디지털 루블
러시아 주요은행들의 SWIFT 퇴출로 인한 국제송금 결제 문제와 비자 및 마스터카드 서비스 중단에 따른 해외 카드 결제의 어려움에 직면한 러시아는 차선책으로 디지털 루블 도입을 가속화하고 있다. 2020년10월, 러시아 연방 중앙은행 주도로 러시아의 디지털 루블 발급 계획이 발표되었다. 러시아 중앙은행에 따르면, 디지털 루블이 상용화되면 국제 송금 결제 난황은 자연스럽게 해결될 것으로 카드 결제와 유사하게 디지털 지갑을 통해 루블로 해외에서 결제가 가능하게 된다.
러시아 정부에 따르면, 러시아인들읜 암호화폐 보유 규모는 16조5천억(약 2,140억 달러)에 이른다고 한다. tripleA(싱가포르에 데이터 기반을 둔 분석기관)은, 약 1,700만명의 러시아인(러시아 인구의 12%)이 암호화폐를 소유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러시아 암호화폐 투자자의 60%가 25~44세 연령대이며, 50만명 이상이 IT 엔지니어들로 암호화폐 업계에서 종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러시아 정부는 이러한 암호화폐 보유자들의 자급 해외 유출 문제가 심각하다는 지적이다. 한편, 우크라이나의 암호화폐 보유 인구가 전체 인구 대비 비율이 세계에서 가장 높고, 한국은 3.79%로 낮은 편에 속한다.
러시아 정부 주도로 디지털 루블 상용화가 추진되는 주요 배경은, 러시아 주요 은행들의 SWIFT 퇴출, 미국의 SDN 제재, 세계 달러화 패권을 줄이고자 하는 탈달러화 기조이다. 그러나 미국 OFAC(해외자산통제국)은, 제재를 회피하고자 암호화폐 결제가 확대되는 것을 감지하고 국제 결제 수단으로 제한을 두기 시작했다. 특히 러시아, 이란, 터키와 같은 미국 적대국과의 디지털 화폐 결제는 2018년 3월부터 금지했다. 미국은 디지털 화폐 국제간 이동을 막기 위해 블록체인 기반 거래를 분석하고 추적하는 신규 기술을 도입 중이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러시아의 2,140억 달러 규모의 암호화폐 보유 수준은 러시아 주가 지수 시가 총액의 1/3에 이른다고 한다. 그리고 일부 거래는 폐쇄된 사설 네트워크로 거래됨으로써 거래 규모가 과소 평가될 수 있다는 내용으로 언론 보도된 바 있다. CoinMarketCap(암호화폐 시장분석기관)은, 글로벌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최근 다소 하락하여 약 1조 7,500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2022년 1월, 러시아 중앙 은행은 암호화폐 확산으로 러시아 국민의 위험성 노출, 재정적 안정성, 경제 안보 등에 대한 공개 논의 결과를 발표했다. 주요 발표 내용은, 국민 참여한 규제 방안, 암호화폐 거래소 구축, P2P 플랫폼 구축과 비트코인 등의 암호화폐 자산의 채굴, 발행, 유통 거래 제한 등이다. 그러나 현재(6월)까지 러시아는 위반 사항에 대한 명확한 채벌, 소유권 제한 등의 통제 방안을 내놓지 않고 있다. 러시아 재무부는 암호화폐 거래는 규제하는 것보다 거래자를 식별하고 투자 자격 기준을 명확히 해서 안정성을 확보하자는 내용으로 제한적인 거래를 허용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2022년 3월 7일, 미국 금융범죄단속국(FinCEN)은 러시아가 암호화폐를 통해 제재를 회피하고 있다는 정황을 공식 경고하였다. 유럽 연합도 제재를 회피하는 러시아 자산이동을 막기 위해 신용 대출로 암호화 자산 거래는 금지시켰다. 일본, 싱가포르, 스위스 등도 EU 제재 목록에 등재된 러시아 기관 및 기업들과의 암호화 자산을 동결하기로 결정하였다. 그러나 코인베이스(Coinbase), 비트파이넥스(Bitfinex), 바이낸스(Binance) 등의 국제 암호화폐 거래소들은 러시아 개인들의 거래를 차단할 수 있는 방법을 구축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다만 코인베이스는 일부 개인 및 법인 소유 계정 2만5,000개를 차단하였고, USDT 스테이블 코인을 발행하는 Tether는 미국 정부 요청에 따라 러시아인의 암호화폐 지갑을 차단하겠다고 경고 정도로 그쳤다.
바이낸스는 국제 제재를 받은 러시아 은행들의 카드 소지자들에게 액세스를 제한했다. 그러나 미르와 유니온페이 카드 소지자들에 대한 제한은 없는 상황이다. 일부 마이닝(채굴) 기업들은 러시아 사용자 등록을 제한하거나 채굴 장비 공급을 중단하였다. 대표적으로, BTC.com, FlexPool, Ethermine 등이다. 한편, 국제 인권재단은, 블록체인을 기반한 암호화폐 시스템은 탈 중앙화 서비스와 신원 개방이 불가능하다는 점에서 보안을 기본 원칙으로 두고 있기 때문에 러시아인을 제한한다는 것은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P2P 플랫폼과 탈중앙화 거래소(DEX)에서의 암호화폐는 현재까지 누구나 거래가 가능한 상황이다. 그리고 해외 은행에서 가상 카드를 발급해서 전문 서비스를 이용하게 되면 개인 거래 차단은 완벽하게 불가능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러시아 중앙 은행은 현재 존재하는 암호화폐가 아닌 국가 실질 통화와 같은 디지털 루블을 개발에 나서고 있다. 러시아가 추진 중인 디지털 루블은 달러 환전 없이 직접적인 교역 거래 대금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러시아는 2017년 10월, ‘암호화폐 루블’ 이라는 기술적 구현에 관한 정부 법령 초안을 마련하였다. 국제결제은행(BIS)는 2020년 기준 세계 국가별 중앙 은행의 80% 이상이 자체 디지털 통화를 개발하고 있다고 발표한 바 있는데, 러시아는 그해 10월, 디지털 루블(중앙 은행 디지털 통화) 개발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동 보고서는 러시아 중앙 은행의 디지털 루블이 암호화폐와 다른 중앙 은행의 통제로 발행된다는 점과 중앙 은행이 결제 안정성 보안을 보증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러시아 중앙 은행이 의미하는 디지털 통화는 비현금과 현금의 기능을 결합하고, 원격 및 오프라인 지갑을 통한 지불이 가능하다. 디지털 루블은 1:1 비율로 현금과 비현금으로 전환될 수 있다.
최근 페스코프 러시아 대통령 대변인은, 디지털 루블 도입이 3~7년 내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2021년 4월, 러시아 중앙 은행은 디지털 루블 구축 현황을 중간 보고했고, 같은 해 6월에 테스트 플랫폼 구축 계획과 참여 12개 은행(Ak Bars Bank, Alfa-Bank, DOM.RF Bank, VTB Bank, Gazprombank, Tinkoff Bank, Promsvyazbank, Rosbank, Sberbank, SKB- bank, SOYUZ Bank, TKB bank등)을 발표하였다. 2022년 2월 15일, 러시아 중앙은행은 플랫폼 테스트 시작을 선언했고 2030년에 디지털 루블이 출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나 현재까지 암호화폐 합법화는 반대하는 입장을 표명 중이다.
피치(Fitch)는 러시아 중앙은행 주도로 블록체인을 기반한 디지털 화폐 구축은 기술적 한계로 시간이 다소 소요될 것이나 궁극적으로 디지털 루블을 출시할 것이라고 시사한 바 있다. 다만 각 국가별로 디지털 화폐를 발행하는 세계적 추세로 러시아의 디지털 루블 출시는 수년이 걸려도 이루어질 것이다. 디지털 루블이 출시는, 비자와 마스터카드를 완벽히 대체 못하는 미르와 유니온페이의 한계를 상쇄시킬 것으로 인식되고 있다.
살리코프 러시아 에너지연구소 이사에 따르면, 러시아에게 우크라이나 사태에 의한 가장 큰 제재는 수출 대금 결제와 국제 송금 결제 제한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최근 유럽으로 공급 중인 러시아의 천연가스 수출 대금을 루블로 지급하라는 러시아 방침도 이러한 국제 결제 제한을 극복하기 위한 임시 방편인 것이다. 러시아는 주요 은행들의 SWIFT 퇴출과 비자 및 마스터카드 서비스 정지 등 국제 결제에 큰 장애를 겪으면서 미르 카드와 유니온페이와 같이 대체방안을 강구 중이고, 궁극적으로 국제 결제가 가장 포괄적으로 이루어질 디지털 국가 통화를 구축할 것으로 보인다.
자료출처 : 현지언론, Statista, EAEU 경제위원회, KOTRA 모스크바 무역관
스타트업엔 유인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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