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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평택시 포승읍 한 편의점에서 자동차가 들어가 난동을 부리는 일이 벌어졌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자동차로 후진으로 돌진하여 들어가 앞뒤로 운전하며, 편의점의 기물을 파손한 30대 여성 A씨를 공포탄까지 쏴가며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여성 A씨는 편의점에서 점주와 분실물로 인한 오해로 말다툼을 하다가, 자신의 차량으로 편의점으로 돌진하여 난동을 부렸다. 이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차량에서 내릴 것을 요구하였고 이에 응하지 않고 A씨가 계속 난동을 부리며 기물을 파손하자, 경찰은 보다 못해 공포탄까지 발사하는 상황에 이르러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하였다.
편의점 안의 집기와 유리창 등이 부서졌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의 체포후에도 당당한 모습을 보인 A씨는 평택경찰서에서 조사 후 구속영장이 청구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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