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엔, 동천국제특허사무소와 협약 체결

스타트업 지적재산권 상담 지원을 위한 전문 변리사 서비스 제공

스타트업엔 유인춘대표와 동천국제특허사무소 전승준대표 변리사 MOU체결

스타트업 전문 매체인 스타트업엔은 스타트업의 특허, 지적재산권 등의 상담을 지원하기 위해 동천국제특허사무소(대표 변리사 전승준)와 협약을 맺었다고 8월 17일 발표했다.

 

이번 협약으로 스타트업들은 스타트업엔의 상담 서비스를 통해 전승준 변리사로부터 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상표 등 지적재산권 관련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이는 초기 스타트업들이 지적재산권 확보를 위한 전문적인 도움을 받아 경쟁력을 강화하고 사업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타트업들은 기술개발 및 사업화 과정에서 특허 출원, 지식재산권 확보 등의 절차가 필요한데, 이러한 과정에서 전문 변리사의 도움이 필수적이다. 이번 협약은 초기 창업자들에게 전문 변리사의 상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적재산권 확보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고 사업 성장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스타트업엔 이재만 이사는 "지식재산권은 스타트업의 가치를 높이는 중요한 자산 중 하나로, 이번 협약을 통해 초기 창업자들이 전문 변리사와 함께 지식재산권 확보에 대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동천국제특허사무소 전승준 변리사는 "스타트업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상담과 도움을 드릴 것입니다. 앞으로도 스타트업 업계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함께 발전해 나가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스타트업 엔은 국내외 스타트업 뉴스 및 정보를 제공하는 전문 매체로,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 소식과 인터뷰, 행사 정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국내외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 외에도 창립자 멘토링 프로그램, 네트워크 파티 등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를 주최하며 초기 창립자들과 함께 성장하고 있다.

 

 

스타트업엔 이재만 기자

스타트업엔(Startup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