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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다올의 침구류 B2B 플랫폼 '침구친구', 예비창업자들에게 활로가 되다

스타트업엔 2023. 8. 28.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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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고 관리부터 포장, 배송까지.. 이불은 온라인에서 판매하기 어렵다?’
온라인 셀러들의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탄생한 침구류 B2B 플랫폼 '침구친구'
침구친구 로고

침구를 디자인하고 생산, 판매하는 주식회사 다올이 운영하는 침구류 B2B 플랫폼 '침구친구'는 온라인 셀러들이 겪는 재고 관리, 포장, 배송 등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서비스로 등장했다.

 

예비창업자들에게 창업 기회를 제공하며, 제품의 종류를 다양화하여 한 곳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 무자본 창업이 가능하고 상품 촬영과 상세 페이지 제공을 통해 즉시 판매가 가능한 것이 이 플랫폼의 강점이다. 

 

침구친구는 체계적인 내부 시스템 구축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부피가 큰 침구류의 경우 온라인 판매에서 창고 및 재고관리의 어려움이 따르는데, '침구친구'에서 창고 시스템을 도입하여 제품의 관리와 보관을 더욱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시스템의 편의성과 서비스 만족도가 높은 점에 대해 '침구친구'를 이용한 업체들의 성공 사례가 나오고 있다. 합리적인 공급 가격, 품질 높은 제품 이미지, 빠른 고객 응대와 처리 등을 주된 이유로 꼽혔다. 

주식회사 다올의 침구 생산 모습

아래는 '침구친구' 플랫폼을 이용한 대표들의 인터뷰 내용이다.

 

Q. '침구친구'를 이용하게 된 동기와 경로가 있나요?

 

A. (더***) 인터넷 쇼핑몰 창업 후 아이템 소싱에 어려움을 느낄 무렵 도매사이트를 찾던 중 접하게 되었고. 위탁 판매 형태와 초기 투자 비용이 없는 점이 메리트가 있다고 판단되어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A. (혜***) 쇼핑몰 확장 후 제품을 소싱하던 중 지인을 통해 다양한 제품 구색이 갖춰진 '침구친구'를 알게 되었고, 쇼핑몰 컨셉에 딱 맞아떨어지는 제품들이 있어서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Q. '침구친구' 이용 후 매출 변화가 있었나요?

 

A. (혜***) 네, '침구친구'는 신제품 출시가 지속적이고 재고 관리가 잘 되더라구요. 주력 제품을 미리 선정하고 판매 준비를 할 수 있게 되는 점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매출액이 전년 대비 약 2배로 증가했습니다.

 

A. (트***) 침구류 판매는 처음이라 헤매고 있던 차에 '침구친구'에서 판매방법이나 주력제품을 소싱하는데 도움을 많이 주셨어요. 차츰 매출이 늘어나기 시작하더니 올 여름 성수기에는 월 매출 1억을 달성했습니다. 

 

Q. '침구친구' 서비스 만족도는 어떤가요?

 

A. (리***) 합리적인 공급가격, 훌륭한 퀄리티의 제품 이미지, 빠른 cs처리, 일정 매출이상 달성시 지급되는 판매장려금까지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서비스에요.

A. (더***) 요청사항이나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에 처리속도가 정말 빨라요. 그렇다보니 자사 쇼핑몰 고객만족도는 덤으로 같이 올라가더라구요. 셀러들이 어떤 걸 원하는지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 같아요.

 

A. (트***) '침구친구' 서비스는 계속 이용하고 싶을 정도로 매우 만족 수준입니다. 응대 속도가 빠른데 친절하고 또 처리가 깔끔해요. 

 

이처럼 적극적인 고객 관리에 이미 '침구친구'를 이용중인 수많은 고객들은 '침구친구'의 빠른 대처와 원활한 소통으로 매우 만족스러운 거래를 하고 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주식회사 다올의 조홍래 대표

'침구친구'의 자사인 주식회사 다올은 10년 이상 축적된 노하우와 다양한 협업을 통하여 고객의 니즈에 맞는 베딩 스타일과 선호도를 고려하여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을 선보인다. 디자인부터 모든 공정 과정에 사용된 원재료는 국내에서 생산된다.

 

주식회사 다올의 조홍래 대표는 “안정적이고 편안한 수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제품의 품질에도 큰 신경을 쓰고 있으며, 품질 보증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바탕으로 고객들의 만족도가 인상깊게 반영된 ‘침구친구’는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예비 창업자들에게 견고한 사업 기회를 만들어 줄 것으로 전망된다.

 

 

스타트업엔 유인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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