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주하 Q.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트로트 가수로 돌아온 트롯복덩이 주하입니다.'제니쌤'이라는 예명으로 요가와 필라테스 수업을 진행하면서 선생님으로 인터뷰만 하다가, 이렇게 다시 가수로써 오랜만에 인터뷰를 하니 새롭고, 옛 추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Q. 필라테스 창업도 하셨는데 어려운 점은 없으신가요? A. 처음 필라테스를 창업할 때 연예계 생활만 계속하다가 처음 제 사업을 시작하게 되어서 그런지 막연하게 기대감이 가장 컸던 것 같아요. 창업하기 전 여러 곳에서 지점장으로 일도 했었고, 필라테스와 요가 선생님들을 양성하는 필라테스 협회에서 해부학과 티칭 강의를 계속했었기에 이런 경력들이 창업하는 데에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 같아요. 필라테스 샵을 창업하시는 분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