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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걸 스타트업인 법틀은 국내 대표 금융사인 국민은행에 기업용 법무관리시스템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국민은행은 1963년 2월 국민은행법에 의거하여 탄생한 ㈜국민은행으로 시작하여, 1995년 국민은행법의 폐지로 국책은행에서 시중으로 전환한 국내 대표 금융사이다.
국민은행의 주요 서비스는 예금, 대출, 신탁, 투자신탁, 외환, 신용카드, 방카슈랑스, 투자금융, 파생상품, 전자금융 등이 있다.
법틀 진성열 대표는 “금융권의 특성상 내부 시스템도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국민은행이 법틀 법무관리시스템을 선택한 것은 법틀이 현재 국내 법무관리시스템 중 가장 안전성이 뛰어난 시스템이라는 반증이다” 라고 말했다. 또한, “법틀은 삼성화재, 국민은행 등 국내 대표 금융사들에 전자계약 시스템, 법무관리시스템을 서비스 한 경험을 바탕으로 혁신적이지만 가장 안전한 시스템을 서비스하는 국내 No.1 법무관리시스템으로 자리매김 했다” 라고 이번 국민은행과의 계약을 평했다.
법틀 관계자에 따르면 법무관리시스템 사용으로 국민은행은 계약 검토, 법률 자문, 소송에 대한 업무 창구를 단일화하고 기타 법무업무의 이력을 아카이빙하여 자산화할 수 있게 되었으며, 전체 업무영역 중 지금까지 시스템화 되어있지 않던 법무 영역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스타트업엔 유인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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