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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스마트시티 핵심기술 창업·벤처기업 업무협약 체결

스타트업엔 2021. 6. 22.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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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 6기에 선정된 업체

(재)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이하 세종혁신센터)는 지역 창업기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세종 스마트시티 핵심기술 창업기업 발굴 · 육성을 위한 보육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난해 12개사를 선정하여 창업기업을 지원하였고, 금년에도  "스마트시티 핵심기술 분야" 보육기업 4개사 (▲마스코리아, ▲엘케이피, ▲위니드소프트, ▲에스티에스엔지니어링)를 1차 선정하여, 사업 지원 업무 협약식을 6월 21일 (월) 개최했다.

 

세종혁신센터의 "세종스마트시티 핵심기술 창업벤처 발굴 육성 지원사업 (보육기업 6기)”은 세종시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에 선정됨에 따라, 세종스마트시티  핵심기술 분야 창업기업을 집중 지원하여 육성하는 것이 목표이다.

 

더불어 관련 분야 핵심기술을 보유한 창업벤처의 실증사업화 지원과  스마트시티 규제샌드박스·혁신서비스 실증화 사업·혁신시제품연계 등 육성 프로그램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세종혁신센터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보육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 한기술 멘토링, 사업화 지원 및 네트워킹 등의 업무를 수 행하고, 보육기업은 성공적인 실증 사업화와 세종시 스마트시티 창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상호 간 다짐했다.

 

박철순 세종혁신센터장은 “지역 창업 생태계를 선도하는 창업기업을 지속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세종시와 긴밀하게 협조하고, 다양한 창업기업을 발굴하여 스마트시티 분야에서 혁신 서비스가 발굴될 수 있도록 디지털 트윈을 활용한 창업 플랫폼 조성과 창업기업의 제품·서비스에 대한 시민참여 실증 지원을 위해 테스트베드 환경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향후, 세종혁신센터는 7월 중 “스마트시티 핵심기술 분야” 보육기업  6개사를 추가모집을 통해 선정할 예정이다.

 

 

스타트업엔 유인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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