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의 대다수가 소비재에 집중돼 있으나 새로운 영역의 시장 공략 필요 핀테크, 헬스테크, 교육 및 레저 관리 부문 스타트업 진출 가능성 있어 UFM(프란시스코 마로킹대학)은 키즈너 창업센터(Centro de Emprendimiento Kizner)를 통해 2019-2020 글로벌 기업가정신 모니터(GEM) 보고서를 발표했다. GEM은 과테말라 기업 환경을 조사하기 위해 진행했으며 2019-2020년에 54개 국가가 참여했다. 키즈너 창업센터는 다양한 규모의 창업은 과테말라의 경제 활성화와 연관성이 있다고 보고했다. ◇과테말라의 도시화과정으로 다양한 서비스 수요 생겨나 GEM 보고서에 따르면 과테말라는 95%가 창업을 소득 창출의 기회로 인식하고 있으며 주요 창업자는 남성이 55%, 연령대는 1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