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홍 활용 텐센트 플랫폼에서 강남구 소비재 12개사 제품 홍보 및 직판 예정 한국무역협회(회장 구자열)는 강남구청(구청장 정순균)과 공동으로 31일 삼성동 코엑스 아셈광장 C-스튜디오에서 ‘중국 라이브커머스 수출 마케팅’지원사업의 첫 번째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중국의 대표적인 이커머스 플랫폼인 텐센트와 후야를 통해 왕홍(인플루언서)이 국내 유망제품을 중국 소비자들에게 온라인으로 선보이며 직접 판매까지 하는 사업이다. 8월 31일, 스타일딜리셔스의 코트·로퍼 등을 시작으로 이후 9월 16일까지 강남구 소재 화장품·의류·잡화 등 12개 유망 중소기업의 제품을 홍보할 예정이다. 무역협회는 12개사 제품을 협회의 기업간(B2B) 및 기업-소비자간(B2C) 거래알선 플랫폼인 트레이드코리아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