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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3

리걸테크 스타트업 '법틀' 사내 변호사 네트워킹&멘토링 행사 '법토링' 성료

행사가 진행된 성수동 피넛버터바나나 내부 전경 리걸테크 스타트업 '법틀'이 사내 변호사들을 위한 네트워킹 및 멘토링 행사인 '법토링'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젊은 변호사들에게 자신들의 경험과 고민을 공유하고, 동료 변호사들과의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법토링'은 법무 전문가 4인이 참여하여 기획된 첫 번째 행사로, 젊은 사내 변호사들에게 필요한 경력 개발 지원과 커리어 관련 고민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었다. 멘토 변호사 4인은 최만항 변호사 (현 그린랩스 Head of Legal, 전 요기요, 코웨이, 법무법인 율촌), 김영원 변호사 (현 그린랩스 법무팀장 / 전 요기요, LIG 법무팀), 박일현 변호사 (현 법무법인 율촌 / 전..

스타트업 뉴스 2023.09.27

[기고] AI는 변호사의 일자리를 위협할까?

◇AI에게 위협을 느끼지 않는 변호사들 세상이 엄청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변호사 시장 또한 과학기술의 변화 속에서 다양한 새로운 기술들과 접목되고 있다. 리걸테크(LegalTech)는 판결문 검색 시스템, 기업용 법무관리 시스템, 법무 플랫폼, 법무 시스템과 계약관리가 연동된 워크플로우 등 거스를 수 없는 정도를 넘어, 법조인들의 일상이 되어가고 있다. 이세돌이 2016. 3. 알파고와 한 바둑대결을 보았을 때는 정말 법률시장이 AI(Artifical Intelligence)에 의해서 잠식될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들었고, 동료 변호사들과 우리의 미래에 대한 걱정을 나누었다. 하지만 지금은 AI로 일자리에 위협을 받으면 어떡할지에 대한 논의를 전혀 하지 않게 되었다. 당연히 대체 안될 텐데 쓸데없는 논의라..

기고 2023.02.06

변호, 국내외 첫 변호사 구독 서비스 개시… “변호사 사무실 문턱 없앤다”

변호, 약 93%에 달하는 나홀로 소송 및 소액 사건 등 법률 시장 사각지대 겨냥 월 4만9000원부터 월 49만9000원까지 다양한 프로그램 선보여 법률사무소 변호는 국내외 첫 변호사 구독 서비스 ‘변호’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법률사무소 변호는 변호를 통해 지금껏 법률 시장에서 소외된 소액 사건 당사자 등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게 될 것은 물론 덤핑 경쟁에 내몰린 변호사 업계에도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변호의 구독자는 구독료(월 4만9000원부터)를 납부해 수임료 부담 없이 간단한 생활 법률 자문은 물론, 각종 소송 대리까지 폭넓은 법률 서비스를 합리적인 비용으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변호는 구독자가 자신의 상황에 가장 적합한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도록 착수금과 ..

스타트업 뉴스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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