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기반 배터리 품질검사 및 용량 예측 기술 개발 스타트업 ‘모나일렉트릭’은 한국서부발전 기업자율형 상생프로그램에 선정되어 엑셀러레이터 ‘스페이스점프’로부터 스타트업 기초 역량 강화 지원을 받았다. 최근 배터리 열화에 따른 전기차 화재 사고와 전기차 리콜은 전세계적인 이슈가 되고 있다. 전기차 리콜 비용은 수 조원에 이르기 때문에 배터리 제조사, 차량 OEM사는 이를 방지하기 위한 새로운 기술을 모색하고 있다. 모나일렉트릭은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하여 전기차 화재를 방지하기 위한 시스템을 개발하고자 현재 양산 배터리의 빅데이터를 수집하여 분석하고 있다. 모나일렉트릭은 충방전기, 임피던스 분석 기능을 보유한 하드웨어에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솔루션을 탑재할 예정이다. 기술 수준은 Nature에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