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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스타트업 3

[해외동향] 2022년 1분기 미국 스타트업 투자 동향 분석

2022년 1분기 VC 거래는 둔화됐으나 2021년 이전보다는 여전히 높은 수준 반도체, 제약&바이오테크, 배터리 분야 스타트업 투자 기회 존재 2021년 미국 벤처캐피털 시장은 전례 없는 호황기를 맞았다. 그러나 계속되는 인플레이션으로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 이하 연준)에서 최악의 물가 상승을 막기 위한 대응책으로 금리 인상 계획을 발표하면서 시장이 크게 출렁이고 있다. 연준의 금리 인상이 경제를 둔화시킬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와 팬데믹으로 인한 중국의 재봉쇄 조치 또한 시장 불확실성을 가중시키고 있는 현 상황에서 미국 내 벤처캐피털 시장 변화를 짚어 본다. ◇투자 규모와 투자금 회수(Exit) 활동은 2021년보다 둔화 벤처캐피털(Venture Capi..

기고 2022.05.19

[해외동향] 美 스타트업 생태계에 불어오는 변화의 바람

헤지펀드, 뮤추얼펀드, 연금, 국부펀드 등 ‘비전통적 투자자’ 스타트업 투자 활기 변화 속에서도 기업 핵심가치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어야 그야말로 미국은 스타트업 최대 호황기다. 벤처캐피털(Venture Capital), 사모펀드(Private Equity), 인수합병(M&A)을 아우르는 사적자본시장(Private Capital Market) 전문 리서치 기관인 피치북(Pitchbook)에 따르면, 2021년 상반기 미국 내 스타트업 투자는 약 1500억 달러 규모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2020년 이전의 연간 투자액을 모두 경신한 기록으로, 그 배경에는 헤지펀드, 뮤추얼펀드, 연금, 국부펀드 등 소위 ‘비전통적 투자자(Nontraditional Investors)’라 불리우는 큰손들이 존재한..

스타트업 뉴스 2021.09.16

[해외동향] 2021년 1분기 북미 스타트업 펀딩 동향 분석

분기별 펀딩 금액 역대 최대치인 727억 달러 기록 1억 달러 이상 메가딜 일상화, 반면 시드 펀딩은 전체 라운드 중 유일하게 감소 펀딩 추세 지속 예상되는 가운데 금리인상으로 인한 변화 의견도 있음 글로벌 최대 스타트업 정보 플랫폼 중 하나인 크런치베이스(CrunchBase)에 따르면, 2021년 1분기에 727억 달러(약 82조 원)가 북미 스타트업에 투자되었다. 이는 데이터를 기록한 이래로 가장 높은 금액으로, 1년 전인 2020년 1분기와 비교하면 2배 이상이며 전 분기인 2020년 4분기와 비교해도 57%나 증가한 것이다. 벤처캐피털(VC), 사모펀드(PE), 인수합병(M&A)에 관한 최대 정보 플랫폼 중 하나인 피치북(PitchBook)은 1억 달러 이상 투자를 일컫는 메가딜(mega-deal..

뉴스,이슈 202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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