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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인터뷰 68

[인터뷰] K-POP의 미래를 이끈다.. K-POP 복합플랫폼 '케이팝클릭'의 박성진 대표

K-POP에 전 세계인들이 열광하고 있다. K-POP에 블록체인 기술과 NFT 기술을 탑재한 K-POP 플랫폼인 '케이팝클릭'이 출시되었다. 케이팝클릭을 론칭한 박성진 대표는 최근 남산에 '월드케이팝센터'라는 복합 K-POP 문화공간도 오픈했다. K-POP CLICK(케이팝클릭)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케이팝 콘텐츠 플랫폼으로 온•오프라인 공연 콘텐츠를 비롯해 티켓팅 예행연습, K-POP 관련 굿즈 상품의 판매, 연예인들의 개별 제품을 판매하는 라이브 커머스 서비스, 공정성 있는 K-POP 차트 및 연예뉴스 커뮤니티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출범 및 제공할 예정이다. 케이팝을 누구보다 사랑한다고 말하는 박성진 대표를 만나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Q. 회사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K-POP 팬들이 원하는 ..

[인터뷰] 소셜, 메타버스, NFT로 무장한 싸이클럽 등판… 주식회사 싸이클럽 차경상 대표

메타버스와 NFT로 무장한 싸이클럽이 2022년 우리 곁에 나타난다. 누구나 당장 머릿속에서 떠오르는 영감이나, 관심사에 대한 애정을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고, 이를 통해서 누구든 가깝게 이어줄 수 있는 곳, 행복이 최대치가 되는 곳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 말하는 주식회사 싸이클럽의 차경상 대표를 만나 인터뷰했다. Q. 소셜파이(Social-fi) 플랫폼 ‘싸이클럽’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립니다.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손쉽게 크리에이터가 되어 가치는 물론 수익 또한 창출할 수 있는 곳이 있다면? 이 물음에서 시작해서 기획 중인 서비스가 바로 ‘싸이클럽’입니다. 싸이클럽은 소셜파이(Social-fi) 메타버스 플랫폼으로서,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유저들의 상호 작용은 물론, 소셜 활동을 넘어..

[인터뷰] 천식 관리도 이제 데이터로 똑똑하게 한다... 천식 관리 솔루션 스타트업 '숨케어'의 천예슬 대표

Q. 안녕하세요 대표님,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주식회사 숨케어 대표 천예슬입니다. 2015년에 재활 로보틱스 분야에서 첫 창업을 했습니다. 사업 매각 후 카이스트에서 기술 MBA를 마치고, 현재는 천식 관리 앱 ‘숨케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Q. ‘숨케어’는 어떤 서비스인가요? 숨케어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천식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입니다. 세브란스 병원 연구 과제에서 시작하여 2020년 4월 정식 출시되었습니다. 개인별 맞춤 관리를 통해 환자들이 증상을 잘 관리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환자들이 앱에 기록한 증상, 복약 정보, 폐 기능 수치와 같은 데이터는 요약된 보고서로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이를 진료 시에 활용하여 천식 상태와 치료 효과를 점검합니..

[인터뷰] 대학교수에서 스타트업 대표로... '휴머니스틱 IT의 선구자' 글리넷의 김민하 대표

'휴머니스틱 IT'란 용어가 다소 생소하게 들리는 사람이 많이 있을 것 같다. 아무리 IT 기술이 발전한다 해도 결국 인간을 위한 기술이다. 요즘 가장 핫한 키워드인 메타버스는 가상공간 안에서 아바타가 가상세계를 체험한다. 글리넷의 김민하 대표가 론칭한 스페이시는 가상공간이 아닌 실제 공간과 소셜 네트워크를 접목한 서비스이다. 문화 이벤트 등 오프라인 행사를 실시간 중계를 통해서 온라인 공간과 연결시킨다. 동일 관심사를 가진 전 세계 이용자들을 연결하는 데 목적을 두는 서비스이다. '감동을 주는 테크놀로지 구현'이라는 방향성을 가지고 대학교수에서 스타트업 대표로 새로운 길을 걷는 글리넷의 김민하 대표를 만나 인터뷰했다. Q. 회사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제가 미국 시애틀에서 창업한 글리넷(GleeNet)은..

[인터뷰] 운동인을 위한 '틱톡'을 꿈꾼다... 숏폼 콘텐츠 플랫폼 스타트업 'Team BUOB' 고서우 대표

창업가의 길은 험난하다고 말을 많이 한다. 하지만, 창업에 도전하는 사람들은 계속 증가하고 있다. 예전에는 대학 졸업반 학생 중 취업의 비중이 거의 대부분을 차지했다면, 현재는 창업의 비율이 많이 높아졌다. 같은 대학의 친구들끼리 의기투합해서 'Team BUOB'를 만들고, 아직 사업 초기라 시행착오도 겪지만, 지속적으로 성장 중인 고서우 대표를 인터뷰했다. Q. 회사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Team BUOB입니다. 아직 예비창업팀이라, 팀을 꾸린지는 1년이 되었지만 법인 설립은 하지 않았습니다. BUOB의 의미는 be you, only better 의 줄임말인데요, 보다 나 삶을 사는데 도움이 되자는 의미에서 그렇게 지었습니다. 팀의 미션은 즐겁고 건강한 발전이며, 개인의 삶의 질을 향상 시..

[인터뷰] 개인 간 데이터 거래 플랫폼 ‘캐다’를 운영 중인 ㈜파프리카데이터랩 김유빈 대표

개인이 만든 데이터를 거래해서 수익을 창출한다.라는 생각으로 데이터 거래소를 만든 파프리카데이터랩의 김유빈 대표. 사회의 첫 경험이 창업이라는 김대표는 데이터 거래에 대한 생각만으로 사업을 준비했지만, 혼자만의 힘으로 일어서기에는 한계에 부딪혔다고 말했다. 마지막에 참가했던 해커톤에서 현재의 공동창업자를 만나 데이터 거래소 플랫폼인 ‘캐다’를 탄생시켰다. 당찬 대학생 스타트업 대표인 김유빈 대표를 만나 인터뷰했다. Q. 회사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데이터 거래 애플리케이션 플랫폼 ‘캐다’를 만들고 있는 주식회사 파프리카데이터랩입니다. 2021년 1월 설립한 스타트업입니다. ‘캐다’는 쉽게 설명드리면, 데이터 거래소입니다. 현재 대한민국의 데이터 시장은 많이 편중되어 있습니다. 벌크형 데이터들만 거래가 되고..

[인터뷰] 인공지능의 대중화를 이끈다. (주)콕스웨이브 김기정 대표

인공지능은 무서운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이미 다양한 실생활에 인공지능이 활용되고 있다. 인공지능 개발 플랫폼 스타트업을 운영하고 있는 김기정 대표는 앞으로 사람이 할 일들은 거의 대부분 인공지능이 대체하고 창의적인 부분만 사람이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김기정 대표는 서울대학교 데이터마이닝 연구실에서 다양한 인공지능 프로젝트와 인공지능 교육 활동을 하다가 사업화가 가능할 것이라 판단해 연구원 동료들과 의기투합해서 회사를 설립했다. 인공지능의 대중화를 위해서 노력 중인 (주)콕스웨이브의 김기정 대표를 만나 인터뷰했다. Q 회사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Coxwave에서의 Cox는 배의 키잡이를 의미합니다. 조정 경기에서 홀로 반대 방향으로 앉아 방향을 설정하고 팀원을 이끄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Cox..

[인터뷰] 크로스보더 카드 혜택을 놓치지 않는 큐레이션 앱! 딜라잇미(Dealight Me)의 서보영 실장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1년 2분기 중 거주자의 카드 해외 사용 실적' 에 따르면 국내 거주자가 해외에서 결제한 금액(여행자카드 제외)은 33억 7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한다. 이렇듯 코로나 상황임에도, 해외 결제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향후 코로나가 종식(또는 With) 되더라도, 분명 소비자들 해외 결제는 지속 될 것이다. 이런 해외 결제 시장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소비자들이 보유한 해외 카드의 다양한 혜택들을 모르고 놓치지 않도록 혜택을 한곳에 모아 큐레이션 해주는 딜라잇미의 서보영 실장을 만나 인터뷰했다. Q. 딜라잇미(Dealight Me) 소개 부탁드립니다. 달라잇미(“DeaLightMe”) 란 “Deal, Delights Me”의미를 감성적으로 줄여서 만들 었습니다. 딜..

[인터뷰] 비대면 성병 자가 검진 서비스 '체킷'을 운영하는 (주)쓰리제이의 박지현 대표, 김준혁 이사

원격 진료는 아직까지 우리에게 생소한 분야다. 원격 진료 서비스를 잘 활용한다면, 정말 편리한 생활을 영위할 수도 있다. 이제 막 시작되는 원격 진료 시장에 성병 자가 검진 서비스로 출사표를 내민 스타트업이 있다. 영국에서 유학을 함께했던 여성 3명이 여성의 불편함 해소를 위해서 설립한 회사이다.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국가적 차원에서 지원되고 있는 서비스가 한국에 없는 것을 확인하고, '세상에 없는걸 우리가 만들자'라는 도전정신으로 의료인 멤버가 한 명도 없는 상태에서 회사를 창업했다. 물론 아직까지 각종 규제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조금씩 유저가 늘어가며, 이용자들의 응원 메시지로 힘을 내고 있다는 (주)쓰리제이의 박지현 대표와, 김준혁 이사를 만나 인터뷰했다. Q 회사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박지..

[인터뷰] 스타트업의 든든한 지원군을 자청하는 비씨티원의 박동민 대표

스타트업들이 가장 큰 고민거리 중 하나가 자금 문제이다. 자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많은 예비창업자, 초기 창업자들이 정부 지원 사업이나 바우처 사업에 관심을 많이 갖고 도전한다. 정부 지원 사업이나 바우처 사업에 지원해서 선정 가능성을 높이려면, 사업 계획서 등 문서작성의 큰산을 하나 넘어야 한다. 늘 사업 계획서를 만들어본 사람들이야 쉽게 만들겠지만, 처음 도전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는 쉽지 않은 일이다. 각종 바우처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스타트업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자 하는 비씨티원의 박동민 대표를 만나 인터뷰했다. Q1. 회사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2008년 최초 블로그코디라는 이름의 개인사업자로 출발하였고, 2013년 (주)블로그코디로 법인전환, 2019년 현재의 비씨티원으로 사명을 변경하였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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