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킹뉴스

[랭킹뉴스] 2024년 국가별 전투력 순위 TOP10...대한민국 상승

스타트업엔 2024. 1. 24. 17:05
728x90

 GFP(Global Firepower)가 2024년 국가별 전투력 순위를 발표했다. GFP는 전 세계에 있는 국가들의 군부대 수, 재정 상태, 병참 능력, 지리적 요소 등 60개 이상의 개별 요소를 활용하여 다양하게 조사하는 비정부 기구이며 매년 집계되어 발표한다.

이번 발표에서 한국은 한 단계 상승하여 세계 5위 전투력으로 발표되었다. 순위의 추세가 반듯이 전력 상승 또는 감소를 나타내는 것은 아니다. 이번 발표 자료를 바탕으로 1위부터 10위를 알아보았다.

10위 이탈리아

전년도 순위 : 10위 , 파워 인덱스 : 0.1863 ( 0에 가까울수록 높은 지수 )

 

이탈리아는 전반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으며 조사 대상국 145개 국가 중 10위에 랭크 되었다. 육, 해, 공군 중 공군의 평가가 높았으며 현역병 165,500명, 예비전력 18,500명, 준군사조직 105,000명이며 국방예산 15위로 평가받았다. 항공모함 전단의 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천연가스 및 오일소비 지수에서 다소 낮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국가 외채 부분도 108위에 랭크 되며 상대적으로 감점 요인으로 나타나고 있다. 

9위 파키스탄

전년도 순위 : 7위, 파워 인덱스 : 0.1711

 

파크스탄은 재정적인 부분에서 많은 감점 요인이 있었으나 145개 국가 중 9위에 랭크 되었다. 육, 해, 공군 전력 차이에서 해군의 전력이 순위에 비해 낮지만, 현역병 7위로 654,000명, 예비전력 550,000명, 준군사조직 500,000명이다. 국방 예산이 47위로 10위 내 국가 중 가장 낮은 것으로 평가받았다. 인구수 및 군사가용 연령에서 높은 점수를 차지했다

8위 튀르키예

전년도 순위 : 11위, 파워 인덱스 : 0.1697

 

튀르키예는 전반적인 범위에서 편차가 심함이 있으나 145개 국가 중 8위에 랭크 되었다. 육, 해, 공군 전력에서 해군력이 낮게 평가되었으나 맨파워 지수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현역병 355,200명 예비전력 378,700명 준군사조직 150,000명으로  국방 예산 13위로 평가받았다. 맨파워 지수의 해군요원은 높지만 구축함 지수에서 가장 낮은 평가를 받으며 해군력이 낮게 평가되었다.

7위 일본

전년도 순위 : 8위, 파워 인덱스 : 0.1601

 

일본은 모두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가운데 145개 국가 중 7위에 랭크 되었다. 특히 해군과 공군의 높은 평가를 받으며 헬리콥터 항공전단, 구축함, 잠수함 등 해군 주력지수도 TOP5 안에 랭크 되었다. 현역병 247,150명, 예비전력 56,000명, 준군사조직 25,000명이며 국방 예산 8위로 평가받았다. 기반시설, 구매력, 국가자산 또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순위를 많이 올린 것으로 평가된다. 다만 섬나라 특성으로 해안선이 넓어 방어범위의 점수에서 낮은 평가를 받았다.

6위  영국

전년도 순위 : 5위, 파워 인덱스 : 0.1443

 

영국은 준 군사력 지수에서 가장 낮은 평가를 받았지만 145개 국가 중 6위에 랭크 되었다. 영국은 육, 해, 공군 중 공군전략이 상당히 높게 평가되었으며 해군 전력도 항모전단을 운영하고 있어 높은 점수에 평가되었다. 현역병 184,860명, 예비전력 924,000명, 준군사조직 0명 이며 국방예산 6위로 평가되었다. 영국도 일본과 마찬가지로 해안선이 넓어 방어범위의 점수가 낮은 평가를 받았다.

5위 대한민국

전년도 순위 : 6위, 파워 인덱스 : 0.1416

 

대한민국은 육군 전력의 우수성으로 145개 국가 중 6위에 랭크 되었다. 대한민국은 육, 해, 공군 중 육군 전력이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그중 포병 및 탱크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전반적으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아 해, 공군 전력 또한 높은 평가를 받았으나 항공전단의 평가가 낮은 점이 특징이다. 대한민국은 현역병 600,000명, 예비전력 2위로 3.100,000명, 준군사조직 120,000명이며 국방예산 11위로 평가되었다. 오일 소비 및 매장량, 가스 소비량 등으로 낮은 평가를 받았으나 두드러진 낮은 평가 항목은 없다. 

4위 인디아

전년도 순위 : 4위, 파워 인덱스 : 0.1023

 

인도는 모든 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145개 국가 중 4위 랭크 되었다. 인도는 특히 인구와 군사가용 인력이 탑으로 차지 하고 있으며 육, 해, 공군 모두 우수한 평가지만 그중 육군의 전략이 좋은평가를 받고 있다. 인도는 현역병 1.455,550명, 예비전력 1,155,000명, 준군사조직 2,527,000명이며 국방예산 4위이며 세계 2위의 맨파워를 가지고 있다. 또한 함모전단을 운영하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

3위 중국

전년도 순위 : 3위, 파워 인덱스 : 0.0706 

 

중국은 전체 거의 모든 군사 평가가 5위 안에 들며 145개 국가 중 3위에 랭크 되었다. 특히 인구수 및 군사가용 인력에서 인도와 더불어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중국은 현역병 1위로 2,035,000명, 예비전력 510,000명, 준군사조직 625,000명이며 국방예산 2위로 평가받았다. 인구, 현역병, 로켓자주포, 호위함, 노동력, 외환보유고 등 1위를 상당히 많이 하여 좋은 평가를 받는데 주요 요인이 된다.

2위 러시아

전년도 순위 : 2위, 파워 인덱스 : 0.0702

 

러시아는 현역병, 예비전력 등을 제외하고 거의 모든 군사 평가는 3위 안에 들며 145개 국가 중 2위를 기록하였다. 특히 포병, 견인포, 탱크, 해군전력, 천역가스 매장량 등 1위를 차지했다. 러시아는 현역병 1,320,000명, 예비전력 2,000,000명, 준군사조직 250,000명이며 국방예산 3위로 평가 받았다. 육, 해, 공군 장비 및 무기 모두 1~2위를 다투며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대지면적 1위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1위 미국

전년도 순위 : 1위, 파워 인덱스 : 0.0699

 

미국은 천조국이 라는 말이 어울리게 명실상부 145개 국가 중 1위를 차지했다. 모두 최고의 전력이지만 육, 해, 공군 중 해군, 공군전력이 앞도적이며 전투기, 전투유형, 항공전력 등 상당 부분 공군전력이 앞도하고 있으며 항모전단 역시 세계 1위를 차지했다. 미국은 현역병 1,328,000명, 예비전력, 799,500명, 준군사조직 0명이며 국방예산 2위인 중국의 4배 가까운 차이로 1위를 차지했다. 압도적인 예산과 전력으로 1위에 랭크 되었다

 

그 외에도 북한은 145개 국가 중 36위를 랭크 되었으며 파워 인덱스 점수는 0.5313이다. 북한은 탱크, 잠수함, 병력 등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스타트업엔 이재만 기자

 

스타트업엔(StartupN)

스타트업엔, 스타트업 전문매체, 스타트업, startup, startupn, 스타트업뉴스, 스타트업 미디어, 스타트업 신문사

www.startupn.kr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