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타이로스코프(THYROSCOPE, 대표 박재민)는 ‘갑상선 기능 이상 스마트케어 시스템’으로 중소벤처기업부 주최 ‘청청콘’ 스마트 헬스케어 부문에서 대상(상금 1억 2,000만원)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청청콘’은 ‘선배 청년 창업가가 후배 청년 창업가를 이끄는 창업 콘테스트’의 약자로 코로나 19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창업분야를 스마트 헬스케어, 교육, 비즈니스·금융, 엔터테인먼트, 생활소비, 물류유통 등 6대 비대면 분야로 제한하고 스타트업 업계를 선도하는 선배 청년 창업가들이 평가위원과 멘토로 참여해 청년의 시각에서 청년의 아이템을 평가했으며, 총 783개 팀이 지원해 41:1의 경쟁률로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최종 대상은 최종 피칭 평가위원인 30세 이하 아시아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