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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다이어리’, 한림대학교 ‘한국영양연구소’와 노인성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 연구를 위한 파트너쉽 진행

스타트업엔 2021. 6. 28.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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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취약 계층 노인의 만성질환 관리를 위해 모바일 디지털헬스를 활용한 돌파구

왼쪽부터 닥터다이어리 이산인군 연구소장, 한국영양연구소 임순성 소장

당뇨관리 헬스케어 플랫폼 ‘닥터다이어리(송제윤 대표)’와 2021년 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에 선정된 ‘한국영양연구소(임순성 소장)’가 모바일 디지털헬스를 활용한 노인성 만성질환 관리를 위하여 파트너쉽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쉽을 통해 강원지역 영양 취약 계층 노인의 건강 형평성 제고를 할 수 있는 원천 기술을 확보하고, 노인의 건강수명 연장(건강노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닥터다이어리 앱을 활용한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누적 사용자 74만의 국내 최대의 당뇨관리 앱, 닥터다이어리는 ▲당뇨관리 앱으로는 국내 최초로 글로벌 디지털치료제 연합회(DTA, Digital Therapeutics Alliance)에 가입 ▲앱 사용자 기록과 의료 데이터 연동(EMR-PHR 연동) 기술력을 바탕으로 의료편의성 증대와 환자와 의료진의 양방향 소통 및 적극적 관리가 가능 ▲앱을 활용한 건강관리에 대한 토탈 솔루션 플랫폼 제공을 통해 고객의 편의성 극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닥터다이어리의 차별화된 헬스케어 서비스

한국영양연구소는 2021년 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 선정으로 9년간(2021-2030) 총 70여억을 지원받게 되었으며, ‘영양역학기반 노인성 질환 예방 연구’를 주제로 ▲국내 노인의 식생활 패턴 및 영양상태 분석 연구 ▲주요 노인성 질환(치매, 인지기능저하, 근감소성 비만, 심혈관계)의 원인 규명 연구 ▲노인성 질환 예방을 위한 식품소재·영양소 DB 구축 등을 진행하여 노인성질환 예방 거점연구소로 발전할 계획이다.

 

닥터다이어리 송제윤 대표이사는 “이번 파트너쉽을 통해 영양 취약 계층 노인의 당뇨병 관리를 위한 실질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며,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만성질환 관리 헬스케어 분야로 서비스를 확대,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스타트업엔 유인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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