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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창업기업 오늘부터 세무·회계 바우처 지원하세요~

스타트업엔 2021. 2. 4.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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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창업기업 1만 6천여 개사에 세무·회계, 기술임치 바우처 지원
코로나19로 인한 신속 집행, 빠른 지급

출처=중소벤처기업부

정부는 4일부터 청년 창업기업 1만 6천여 곳에 지원하는 세무·회계 바우처 사업을 10시부터 창업지원포털을 통해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업취지는 초기 청년 창업자들이 사업 활동에만 매진할 수 있도록 외부기관의 세무, 회계, 기술임치 서비스를 연간 100만원 까지 바우처로 지급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과 내용은 다음과 같다. 창업 후 3년 이내이며 대표자가 만 39세 이하인 청년 창업기업 16,200개사가 대상이며, 세무·회계사를 통한 기장 대행, 결산, 조정과 세무회계 앱 등 프로그램 구입 및 이용도 가능하다. 또한 기술임치 분야는 전문기관(기술보증기금,대중소기업노업업협력재단)을 통해 기술자료 임치와 갱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지원은 비대면 온라인 신청으로 창업지원포털에서 가능하며, 신청 후 선정된 지원자에게 100만원 바우처가 온라인으로 지급되며, 지원자가 원하는 기관에서 자유롭게 서비스를 이용 후 서비스 기관에서 발행한 전자세금계산서를 제출하면 해당 기관에 비용을 지급하는 구조이다.

세무바우처 접속지연 화면캡처

오늘 11시 현재 지원자가 워낙 많아 접속지연 등으로 불편이 예상되고 있다. 대기자가 13000여명이 넘게 대기중이며, 접속 폭증으로 인한 불편한 상황의 해결책도 필요하다.

 

 

스타트업엔 이재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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