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 투어리즘 '언제 어디서나 관광지를 탐험할 수 있는 한반도 투어'
K 컬처 '아이돌이 내 눈앞에' 3D 입체 음향 기술로 몰입도 높은 경험 제공
K 푸드 '지역 축제 박람회 탐방'
코로나19 팬데믹이 1년간 지속되고 있다. 백신과 치료제가 개발되었다고 하지만 상용화되려면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우울증을 ‘코로나 블루’라고 한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코로나’와 우울하다는 뜻의 ‘블루(blue)’의 합성어이다. 코로나19로 감염의 우려와 공포감에 관련 정보를 검색하는 데 집착하게 된다. 의심이 많아져서 주위 사람들을 경계하게 되며, 외부 활동이 줄어들고 무기력감을 느끼는데 이를 감염병 스트레스라고 한다.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힐링 비대면 콘텐츠가 꼭 필요한 시점이다.
◇컨택트에서 언택트로! 포스트 코로나 뉴노멀 시대의 떠오르는 VR 산업
문화, 관광, 지역 축제를 VR 웹 콘텐츠로 즐길수 있다. 콘텐츠 스타트업인 '파티를 부탁해(대표 : 윤지현, 노다지)'는 파티를 부탁해 The VR+를 론칭했다.
파티를 부탁해 The VR+은 기업의 홍보영상, 교육 콘텐츠, 관광상품, 지역축제, 문화 탐방 등 다양한 VR 콘텐츠를 제작해 준다.
8K 고해상도 영상 제작은 물론이고, 고가의 기기 없이도 저사양 기기에서도 구동 가능한 8K 고해상도 VR 웹 콘텐츠 체험이 가능하다. 언제 어디서나 시공간을 초월한 몰입도 높은 경험을 할 수 있다.
‘파티를 부탁해’의 공동 대표인 윤지현 대표는 미디어영상을 전공한 방송인 출신이다. 리포터, MC, 나레이션 등 다양한 방송 경험을 바탕으로 VR 콘텐츠 시장에 과감하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파티를 부탁해'의 VR 콘텐츠는 전문가들의 기획, 촬영 및 녹음, 편집으로 기존의 기획 시간 대비 약 60%의 기획 시간을 단축시켰다.
콘텐츠를 빠르게 제작함으로써, 다양한 콘텐츠를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다양한 분야의 카테고리 웹서비스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언택트 체험을 통해서 K 컬처, K 투어리즘 콘텐츠의 해외 수출이 가능하며, 포스트 코로나 이후의 관광수요 고객을 미리 확보할 수 있다.
'파티를 부탁해' 공동 대표인 노다지 대표는 '언택트로 즐기는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서 많은 분들이 코로나 블루를 이겨내고 행복해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더욱더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스타트업엔 이재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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