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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집회 해산 위해 여의도 일대 경찰병력 배치

스타트업엔 2020. 12. 4.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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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건물 앞 병력 배치중인 경찰

코로나 확산 속에 서울시의 집회 금지 방침에도 불구하고 전국민주노동조합 연맹은 오늘 4일 전국 각지에서 상경해 집회를 예정한 가운데, 경찰은 181개 부대를 배치하고 안전펜스와 차벽 등으로 차단하고 있다. 경찰은 오전 10시부터 여의도 일대 및 주변을 경찰병력으로 원천봉쇄하여 교통체증이 우려된다.

여의도 곳곳에서는 산발적으로 시위자와 경찰의 언쟁이 계속되고 차량 통제 및 우회로 다소 혼란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경찰은 '방역당국과 서울시의 집회 금지 방침에도 전국민주노동조합 연맹 등이 집회를 이어갈 것으로 보고 준비과정부터 철저히 차단하여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며, 엄정 관리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불법행위에서 대해선 강력하게 사법조치할 방침'이라 강조했다.

 

 

스타트업엔 이재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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