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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션웨이브, 인공지능 기술로 음악 시장 내 본격 확장 나선다

스타트업엔 2020. 11. 25.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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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최초 인공지능 콘서트 ‘RIMA XR 콘서트’ 성료
ICT 기술 기반으로 음악을 언제, 어디서든 즐기고 배울 수 있도록 플랫폼 제공

RIMA XR 콘서트 '2020 퓨처쇼'(의정부)

이모션웨이브(대표 장순철)는 2020년 6월 19일 공개된 업계 최초의 인공지능(AI) 콘서트 서비스 리마 퍼블릭을 활용한 ‘RIMA XR 콘서트’를 ‘퓨처쇼 2020’에서 성공적으로 서비스하며 음악 시장 내 확장을 본격화했다.

 

리마 퍼블릭은 피아노와 드럼, 퍼커션, 마림바, 기타, 베이스 총 6종의 악기로 구성된 인공지능 밴드로, 악기 연주 정보와 음악 데이터가 정리된 10만 여곡의 빅데이터가 메인 시스템에 구축되어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가요, 클래식 국악, 재즈, 탱고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가들과 리마 AI 밴드의 협연은 대형 디지털 사이니지를 통해 시민에게 무료로 제공되었으며 5G 디바이스를 통해 증강현실 기반의 무용수, 가수, 연주자 그리고 각종 화려한 오브제들이 실시간 연주와 연동되는 실감나는 콘서트를 체감할 수 있었다.

국악메카트로니카

장순철 대표 “이모션웨이브는 말 그대로 감정의 파도라는 뜻입니다. 음악은 인간에게 어떠한 형태로든 감정의 변화를 주게 됩니다. 최근 코로나 19로 인해 랜선 콘서트를 주로 즐겼지만 실제로 눈 앞에서 보는 것과는 다른 감정을 받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열린 공간에서 기술과 예술을 시민들이 직접 보고 체험하는 리마 확장 현실 콘서트는 큰 의미가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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