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가의 길은 험난하다고 말을 많이 한다. 하지만, 창업에 도전하는 사람들은 계속 증가하고 있다. 예전에는 대학 졸업반 학생 중 취업의 비중이 거의 대부분을 차지했다면, 현재는 창업의 비율이 많이 높아졌다. 같은 대학의 친구들끼리 의기투합해서 'Team BUOB'를 만들고, 아직 사업 초기라 시행착오도 겪지만, 지속적으로 성장 중인 고서우 대표를 인터뷰했다. Q. 회사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Team BUOB입니다. 아직 예비창업팀이라, 팀을 꾸린지는 1년이 되었지만 법인 설립은 하지 않았습니다. BUOB의 의미는 be you, only better 의 줄임말인데요, 보다 나 삶을 사는데 도움이 되자는 의미에서 그렇게 지었습니다. 팀의 미션은 즐겁고 건강한 발전이며, 개인의 삶의 질을 향상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