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3, 4월 페이스리프트 출시 영향으로 -6.1% ‘아반떼’ 고성능 N 공개 등 호재로 +3.3% 헤이딜러가 6월 중고차 시세 분석 결과를 9일 발표했다. 헤이딜러가 공개한 6월 중고차 시세 자료를 살펴보면 2세대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출시된 K3가 6.1% 떨어지며 시세가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반면 최근 N모델이 공개된 아반떼는 3.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세 하락 폭이 컸던 모델은 더 뉴 K3로 6.1%가 떨어졌고, 이어서 아우디 A6(C7)가 4.3%, 올 뉴 K7가 1.4% 하락했다. 반대로 시세가 가장 높이 상승한 모델은 아반떼 AD로 3.3%, 싼타페 더 프라임이 2.1%, QM6이 2.1% 올랐다. 이번 데이터는 2018년형 모델 기준, 2021년 5월 한 달간 헤이딜러에서 경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