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중 단연 눈에 띄는 회사가 있다. 오직 당뇨인을 위한 당뇨관리 앱인 닥터다이어리는 70만 당뇨인들이 이미 사용 중인 앱으로 혈당관리부터, 식단까지 당뇨인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닥터다이어리의 송재윤 대표, 류연지 부대표는 헬스케어&과학부분 ‘2020년 포브스 선정 아시아의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리더 30인’에 선정되었다. 작년 3월에는 147억 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를 유치했다. 닥터다이어리 헬스케어연구소에서 헬스 코치를 하고 있는 임사라 코치, 김은혜 코치를 만나 인터뷰했다. 좌측부터 임사라 코치, 김은혜 코치 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닥터다이어리 헬스케어연구소에서 런칭한 글루어트 임상 영양사 코치 임사라 라고 합니다. 현재 닥터다이어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