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해외경제 2

[해외동향] 브렉시트 1년, 영국 경제 및 EU관계 전망

코로나19·브렉시트 동시 타격입은 영국 내 경제, 정치, 대외관계에 대한 양면적 평가 EU와 북아일랜드의정서 협상과 협력관계 모색 사이에서 줄다리기 2020년 1월 31일, 영국은 47년간의 경제·관세동맹을 정리하고 유럽연합(EU)탈퇴를 단행했다. 원활한 브렉시트(Brexit)이행을 위해 2020년 12월 31일까지 전환기간을 설정하고 2020년 12월 24일 EU와 미래관계협상이 극적으로 타결되면서 2021년 1월 1일, 영국은 완전히 EU 단일시장을 떠났다. 영국이 EU와 결별한 1년이 지난 지금, 영국 경제 및 EU와의 관계는 어떠한 모습이며 앞으로 전망에 대해 알아보자.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vs 브렉시트의 장기적 경제여파 2020년 초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가 유럽지역에도 발발했고 ..

기고 2022.02.11

[해외동향] 과테말라 스타트업 환경은 어떠한가?

스타트업의 대다수가 소비재에 집중돼 있으나 새로운 영역의 시장 공략 필요 핀테크, 헬스테크, 교육 및 레저 관리 부문 스타트업 진출 가능성 있어 UFM(프란시스코 마로킹대학)은 키즈너 창업센터(Centro de Emprendimiento Kizner)를 통해 2019-2020 글로벌 기업가정신 모니터(GEM) 보고서를 발표했다. GEM은 과테말라 기업 환경을 조사하기 위해 진행했으며 2019-2020년에 54개 국가가 참여했다. 키즈너 창업센터는 다양한 규모의 창업은 과테말라의 경제 활성화와 연관성이 있다고 보고했다. ◇과테말라의 도시화과정으로 다양한 서비스 수요 생겨나 GEM 보고서에 따르면 과테말라는 95%가 창업을 소득 창출의 기회로 인식하고 있으며 주요 창업자는 남성이 55%, 연령대는 18-34..

카테고리 없음 2021.02.03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