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이 돋보이려면 가장 중요한 작업이 사진 작업이다. 그 중에서 특히 사진 작업이 중요한 분야가 패션이다. 모델이 의상보다 돋보여서도 안되고, 의상과 모델이 잘 어우러져야 최고의 룩북이 탄생한다. 뉴질랜드에서 모델 일을 시작한 주 작가는 모델을 하다가 사진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말하고 있다. 모델을 하면서 오히려 사진의 매력에 빠지게 되어 대학 때 부전공으로 선택한 사진이 지금은 주업이 되었다. 패션, 주얼리 쪽에서 영향력 있는 사진작가로 성장한 주아령 작가를 만나 인터뷰했다. Q. 간단하게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패션 사진을 찍고 있는 주아령입니다. 프리랜서로 활동을 하다가 비스포크 스튜디오를 창업하고 6개월 정도 지났는데요.. 열심히 활동 중입니다. Q. 사진은 언제부터 시작하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