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성을 정립해 나가는 과정을 겪는 시기가 스타트업” 그린랩스의 비전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 인류의 먹는 것을 혁신합니다’ 농수축산물의 생산부터 판매까지 모든 과정을 하나로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 농업계의 구글, 농슬라(농업계의 테슬라)의 별칭으로 불리는 스타트업이 있다. 농업 플랫폼, 스마트팜, 유통 혁신 플랫폼, 탄소사업, 농가들에 대한 금융서비스 등 다양한 사업영역을 펼치고 있는 ㈜그린랩스는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 인류의 먹는 것을 혁신합니다’라는 비전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그린랩스의 최만항 법무실장을 만나 인터뷰했다. Q.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그린랩스의 법무실을 운영하고 있는 최만항 변호사입니다. 서울대에서 법학을 전공하고 사법연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