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화장품은 K 브랜드를 달고 K-beauty로 전 세계를 누비고 있다. 작년 한국의 화장품은 코로나 속에서도 61억 2,200만 달러로 역대 최고 수출을 경신했다. 이러한 호조 속에 뷰티 스타트업도 날로 늘어 가고 있고 뷰티 플랫폼도 인기를 끌고 있다. 새로운 개념에 화장품 플랫폼을 론칭 계획 중인 코스웹 장만 대표를 만나 보았다. Q1. 안녕하세요 대표님 회사소개 부탁드립니다 저희 회사는 ‘코스웹’이며 2017년에 설립되었습니다. 코스웹은 해외 화장품 브랜드사를 대상으로 한국에서 화장품을 기획, 개발, 제조하여 수출하는 화장품 토털 서비스 회사입니다. 여기에서 더 나아가 저희 서비스를 플랫폼 기반으로 고도화하는 사업을 현재 진행 중인데요... 화장품 트렌드 정보를 확인하고 온라인을 통해 화장품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