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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뷰티 3

[인터뷰] IT기반의 글로벌 화장품 제작 플랫폼 '코스웹' 장만 대표

한국의 화장품은 K 브랜드를 달고 K-beauty로 전 세계를 누비고 있다. 작년 한국의 화장품은 코로나 속에서도 61억 2,200만 달러로 역대 최고 수출을 경신했다. 이러한 호조 속에 뷰티 스타트업도 날로 늘어 가고 있고 뷰티 플랫폼도 인기를 끌고 있다. 새로운 개념에 화장품 플랫폼을 론칭 계획 중인 코스웹 장만 대표를 만나 보았다. Q1. 안녕하세요 대표님 회사소개 부탁드립니다 저희 회사는 ‘코스웹’이며 2017년에 설립되었습니다. 코스웹은 해외 화장품 브랜드사를 대상으로 한국에서 화장품을 기획, 개발, 제조하여 수출하는 화장품 토털 서비스 회사입니다. 여기에서 더 나아가 저희 서비스를 플랫폼 기반으로 고도화하는 사업을 현재 진행 중인데요... 화장품 트렌드 정보를 확인하고 온라인을 통해 화장품 제..

K-뷰티 국제적 위상 높아진다. ‘국제화장품규제조화협의체(ICCR)’ 6번째 정회원국 가입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화장품 분야 규제조화 협의체인 ’국제화장품규제조화협의체(ICCR)‘에 정회원국으로 가입하였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유럽, 미국, 일본, 캐나다, 브라질에 이은 6번째 정회원 국가로 가입하여 화장품 안전관리 등 규제 수준을 국제적으로 인정받게 되었으며, 이번 가입으로 안전기준과 시험법 관련 가이드라인이나 안전관리 국제적 전략 등을 수립·결정하는데 있어서 국내 상황을 적극적으로 반영함으로써 국내 기업이 세계 시장에 진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07년에 설립된 ICCR은 규제당국과 산업협회로 구성된 국제적인협의체로 화장품 분야 무역장벽 최소화, 소비자 보호 등을 목표로, 국제기준이나 시험법 개발, 소비자 소통전략 수립 등의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식약처는 201..

뉴스,이슈 2020.12.08

[스타트업 인터뷰] 한국을 넘어 세계로... K-Beauty를 이끈다. (주)무진 인터내셔널의 김준성대표

K뷰티는 전 세계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류열풍과 국내 화장품의 꾸준한 투자로 이어지며 2018년까지 엄청난 성과를 이루어 왔다. 2019년 성장세가 잠시 멈춘 이후 중국 홍콩을 넘어 동남아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가지고 있어 K뷰티의 성장세는 더욱 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로 수출이 둔화했지만 성장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화장품 업에서 바닥부터 많은 경험을 쌓아 오며 여러 성과를 내고 있는 주식회사 무진 인터내셔널 김준성 대표와 이야기해본다. Q 회사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주)무진인터내셔널은 4년 차 바이오 및 화장품 분야 스타트업으로 디자인, 패키징, 제품개발, 브랜딩, 유통까지 전부 자체 프로세스를 갖추고 있습니다. Q 현재 회사의 투자 유치 여부와 투자를 유치하셨다면, 어느 정도의 투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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