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8일(월) 모집마감, 1,065명 선발에 5,484명 몰려 ‘역대 최다’ 3단계 평가(서류‧발표‧심층)로 지역균형 뉴딜 이끌 창업자 선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학도, 이하 중진공)은 청년창업사관학교 11기 입교자 모집에 전국 확대 이후 역대 최다 인원인 5,484명이 지원해 최종 5.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월 10일(수) 밝혔다. 중진공이 운영하는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유망 창업아이템 및 혁신기술을 보유한 우수 창업자를 발굴하여 성공적인 창업사업화를 위해 창업의 전 단계를 패키지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스타트업 생태계가 위축될 수 있는 상황이었다. 정부는 35년 만에 처음으로 창업인정 기준을 대폭 완화하는 등 적극적인 창업부양 정책을 추진했다. 이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