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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10명 중 6명 ‘코로나19 이후 회사 자부심 낮아져’

코로나19 발 고용불안, 회사 자부심에 영향 미쳐 코로나19 이후 회사 자부심 낮아졌다… 중소기업(70.0%)이 대기업(36.9%) 두 배 코로나19의 장기화가 직장인들의 회사생활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벼룩시장이 직장인 1214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이후 회사생활’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 57.5%가 ‘코로나19 발생 이후 회사에 대한 자부심 변화’에 대해 질문한 결과, ‘자부심이 낮아졌다’고 답했다. 기업 규모별로 살펴보면 중소기업과 중견기업 재직자들의 경우 ‘자부심이 낮아졌다’란 응답이 각각 70.0%와 63.6%로 높게 나타난 반면, 대기업과 공기업 재직자들은 ‘자부심이 높아졌다’란 응답이 63.1%와 76.4%로 중소, 중견기업에 비해 더 높게 나타났다...

뉴스,이슈 2021.07.28

코로나19 탓 소득 감소, 직장인 10명 중 8명 ‘투잡 원해’

직장인 10명 중 8명 ‘투잡 의향있어’ 투잡 희망 직종은 ‘파트타임’, ‘재택 사무직 아르바이트’, 희망 수익은 월 평균93만원 코로나19 장기화로 소득이 감소하면서 본업 외 부업, 즉 ‘투잡’을 희망하는 직장인이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직장인 10명 중 8명은 코로나19로 줄어든 소득을 메우기 위해 투잡을 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벼룩시장구인구직이 직장인 146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76.8%가 ‘추가 소득을 위해 투잡을 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투잡 의향은 40대 직장인(81.9%)에게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50대 이상이 67.4%로 가장 낮았다. 직장인들이 희망하는 투잡 1순위는 파트타임이었다. 퇴근 후, 주말 등을 이용해 단시간 근무할 수 있는 △파트타..

뉴스,이슈 202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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