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부터 ‘TMAP 대중교통’ 앱에서 지하철 2호선 칸별 실시간 혼잡도 확인 가능해져 폭우∙폭설 등으로 인한 갑작스러운 이용객 증가에도 정확한 정보 제공해 편의 극대화 혼잡도 4단계로 제공해 코로나19 상황서 고객의 보다 안전한 지하철 이용 지원 “민관이 사회적 문제 해결에 힘 모은 의미 있는 사례” ∙∙∙ 적용 노선 확대 논의 중 SK텔레콤(대표이사 박정호)은 서울교통공사(사장 김상범), 티맵모빌리티(대표 이종호)와 함께 서울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한 ‘실시간 지하철 칸별 혼잡도 안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서울교통공사는 서울 1~8호선, 9호선 일부 등 293개 역을 운영 중으로, 서울지하철은 하루 평균 약 545만 명이 이용하는 대한민국의 대표 대중교통수단이다.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