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창동역 인근에 개관한 50플러스 북부캠퍼스 공유사무실 입주자 모집 개인 20석·단체 15석 마련, 온라인 회의실 및 온라인 콘텐츠 제작용 촬영소도 운영 만40~69세 서울시민 및 50+단체 대상, 8일(월)부터 50+포털 통해 신청 접수 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김영대)은 50+세대(만 50~64세)의 창업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개관한 북부캠퍼스(도봉구 창동 소재)에 공유사무실을 마련하고 입주자를 모집한다. 지난해 재단에서 실시한 50+세대 실태조사 분석에 따르면, 서울시 50+세대의 64.27%가 주된 일자리에서 퇴직 후 창업이나 창직을 준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서부·중부·남부·북부 등 4개의 캠퍼스를 중심으로 50+세대의 인생2막 설계를 위한 맞춤형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