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썸벤처스(대표 오영록)는 자사가 보육한 스위스 스타트업 ‘허트포스(HeartForce)’가 전 세계 유망 기업이 참여하는 ‘2020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에서 톱(TOP) 5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2020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프로그램으로, 우수 해외 스타트업에 국내 시장 진입, 인력 채용, 투자 기회 등을 제공하는 오디션 형식의 창업 경진 대회다. 허트포스는 전 세계 사망 원인 1위로 빠르게 떠오르고 있는 심장 질환을 집에서 간편하게 조기 진단할 수 있는 휴대용 기기를 공개해 심사위원 및 관계자들에게 제품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허트포스는 톱 5 선정으로 1만 달러(약 1100만 원)의 상금을 받게 된다.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