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부터 76명 입주한 6주 지역 살이 프로그램을 핵심만 추려서 일주일로 개편 코로나19 확산세 속에도 기수별 8명 정원, 총 24명 안전 입주 2년간 36억 8000만원 투자해 유휴 도심 활성화, 마음 건강 회복 목적에 부합한 모델 발굴 성공 전남 목포를 기반으로 하는 스타트업 공장공장(공동대표 박명호, 홍동우)은 일주일간 지역 살이를 하면서 작은 공동체를 형성하는 ‘주간 괜찮아마을’의 부분 유료 프로그램(1인 30만원)이 기수별 대기자 평균 20명이라는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고 15일 밝혔다. 주간 괜찮아마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 속에 매일 방역 실시 등 참가자 안전·건강에 특히 신경 쓰며 진행됐다. 기수별 정원은 8명으로, 총 3기수에서 24명이 참여했다. 공장공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