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들이 가장 큰 고민거리 중 하나가 자금 문제이다. 자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많은 예비창업자, 초기 창업자들이 정부 지원 사업이나 바우처 사업에 관심을 많이 갖고 도전한다. 정부 지원 사업이나 바우처 사업에 지원해서 선정 가능성을 높이려면, 사업 계획서 등 문서작성의 큰산을 하나 넘어야 한다. 늘 사업 계획서를 만들어본 사람들이야 쉽게 만들겠지만, 처음 도전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는 쉽지 않은 일이다. 각종 바우처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스타트업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자 하는 비씨티원의 박동민 대표를 만나 인터뷰했다. Q1. 회사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2008년 최초 블로그코디라는 이름의 개인사업자로 출발하였고, 2013년 (주)블로그코디로 법인전환, 2019년 현재의 비씨티원으로 사명을 변경하였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