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거리를 다니다 보면 전동 킥보드가 예전에 비해 많이 다니질 않고 있다. 아무래도 안전을 위한 규제들 때문에 일어난 현상이기도 하다. 하지만 젊은 세대들에게 간단한 미팅 및 가까운 이동 수단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으며 지하철역 등 교통수단을 빠르게 이용하기 위한 방법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내가 빠르게, 가까운 킥보드를 이용하려면 여러 앱을 확인하기 불편하지만 이용 가격과 대여 가능한 전동 킥보드 및 이동 수단을 한번에 볼 수 있는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가 있다면 한결 편하지 않을까? 이러한 앱을 개발, 운영중인 스타트업이 있다. 대학교 시절 독특한 생각으로 졸업작품을 만들다 스타트업을 창업하여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 이원재 대표를 만나 보았다. Q 안녕하세요 대표님 먼저 회사 소개 부탁드립니다. 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