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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8

자율주행차 보안을 위한 연구개발 경진대회 열린다”

2021년도 사이버 보안 도전잇기(챌린지) 대회 참가팀 모집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 이하 ‘과기정통부’)는 자율주행차량의 보안기술을 주제로 ‘2021년도 사이버보안 챌린지 대회’의 참가팀을 8월 2일(월)부터 9월 15일(수)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이버보안 챌린지’ 대회는 국내 정보보호 분야의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고 연구생태계를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우수 연구자를 선별하여 집중지원하기 위한 연구개발(R&D) 경진대회이다. 최근 차량에 자율주행기능, 네비게이션, 음성인식 기술 등 ICT 기반 기술의 영역이 확대됨에 따라 안전한 주행을 위한 차량용 소프트웨어에 대한 보안기술 확보가 시급한 상황이다. 지난 2020년에는 ‘차량 내부 네트워크 보안’을 주제로 차량 내부네트워크에 직접 공격을 수행하..

스타트업 뉴스 2021.08.03

중국의 ‘에어 택시’ EH216 자율비행 항공기, 일본에서 처녀비행 완료

국적 및 등록 마크 ‘JX0168’이 부착된 중국 이항(EHang)사의 2인승 승객용 자율비행 항공기(AAV) EH216이 6월 4일 오전 수직으로 상승해 미리 설정된 항로에 따라 자동 비행을 마쳤다. 완전 자동화된 이 항공기에는 조종사가 탑승하지 않았다. 이번 행사의 주최 측은 ‘도시 항공 모빌리티(UAM)의 혁명을 주도한다’는 구호를 내걸고 UAM 산업의 첨단 개념을 대중화함으로써 일본에서 ‘에어 택시’의 대중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비행은 전 세계 다수 매체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일본에서 승객용 자율비행 항공기가 실외 공간에서 비행하도록 허용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는 글로벌 UAM 산업에 또 다른 이정표를 세운 것으로 평가된다. UAM은 도심의 저고도 공역에서 승객 및 화물 항공 운..

뉴스,이슈 2021.06.09

용산전자상가 옥상 '드론‧자율주행 신산업 테스트베드'로 무료 개방

비어있던 원효상가 옥상 1,942㎡ ‘용산Y밸리 드론‧자율주행 테스트베드’ 개장 높이 3m 그물망 안에서 드론 시연, 자율주행 RC카 테스트 위한 트랙도 조성 용산전자상가 안에서 코딩‧조립 교육부터 실습, 기술실증, 판매까지 한 번에 홈페이지 신청 후 무료이용…6.3. 개장 기념행사 드론‧자율주행 체험, 플리마켓 등 용산전자상가 원효상가 옥상에 드론과 자율주행 기술을 마음껏 시연‧실증할 수 있는 신산업 테스트베드가 생겼다. 오늘(6.3.)부터 사전 예약만 하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서울시는 별다른 쓰임 없이 비어있던 원효상가 옥상 약 1,942㎡에 ‘용산Y밸리 드론‧자율주행 테스트베드’를 조성 완료하고, 3일(목) 개장한다고 밝혔다. 용산전자상가를 드론, 로봇, AR‧VR 같은 4차산업과 IC..

뉴스,이슈 2021.06.03

[해외동향] 레벨 3 자율주행 시작으로 본 일본 자율주행 자동차 산업 현황

혼다, 세계 최초 자율주행 레벨 3 기능을 탑재한 레전드 발매 도요타와 덴소, 자율주행을 향한 기반 다지는 중 일본의 원격관제형 자율주행 사업화, 새로운 기준 될지 관건 일본 혼다는 100대 한정으로 일본 내 자율주행 레벨 3에 해당하는 레전드를 3월 5일 일본에서 출시하였다. 100대 한정이라는 점과 일본 내에서만 판매한다는 한계점이 있지만 실제로 전 세계에서 자율주행 자동차를 판매한 첫 번째 사례로 기록될 것이다. 일본은 자동차 산업이 전체 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국가이다. 따라서 미래의 자동차 산업의 주권을 차지하기 위해 많은 투자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자율주행은 미래 자동차 산업의 중심축 중 하나로 일본 자동차 업계에서 사활을 걸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자율주행 시스템을 통해 향후 일본..

뉴스,이슈 2021.05.25

시민 태운‘자율주행버스’세종BRT 달린다

세종 자율주행 규제자유특구, 국내 최초로 승객이 탑승하는 간선 급행버스체계(BRT) 대중교통서비스를 실증해 자율주행 사업화 모델을 선도 3월 30일(화), 권칠승 장관은 ‘세종 자율주행 특구’ 실증 현장을 찾아 특구기업들과 간담회를 통해 자율주행산업 발전방향 논의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와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는 일반시민이 자율주행버스에 탑승할 수 있는 간선급행버스체계(BRT) 대중교통 서비스 실증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중기부 장관과 세종시장은 3월 30일(화) 세종 산학연클러스터지원센터를 방문해 특구 참여기업 대표들과 소통 간담회를 갖고 특구기업이 개발한 자율주행버스를 시승해 운행 등 안전성 전반에 대해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권칠승 장관 취임 이후 규제자유..

뉴스,이슈 2021.03.30

“자율주행차, 인명보호 최우선해야”…정부, 가이드라인 제시

국토부, 윤리·사이버보안 및 레벨4 제작·안전 가이드라인 공개 국토교통부가 자율주행차의 안전 운행을 위한 윤리·사이버보안 가이드라인과 레벨4 제작·안전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국토부는 15일 한국프레스센터와 엘타워에서 각각 발표회를 열고 관련 가이드라인을 공개했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본격적인 자율주행차 상용화 시대를 앞두고 자율주행차 운행 알고리즘의 윤리성을 확보하고 자율주행차에 대한 해킹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이드라인은 의무규정이 아닌 권고 성격으로 정부간행물로 발간될 예정이다. ◇자율주행차 윤리 가이드라인 윤리 가이드라인은 자율주행차가 인명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도록 설계·제작돼야 한다는 원칙을 중심으로 삼았다. 이에 따라 ‘재산보다 인간 생명을 최우선하여 보호할 것’, ‘사고 회피가 불가..

뉴스,이슈 2020.12.15

쌍용자동차, 자율주행자동차 임시운행 허가 추가 취득

쌍용자동차가 국토교통부로부터 자율주행 자동차 레벨3 임시운행 허가를 추가로 취득하고 12월부터 일반도로에서 시험 주행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임시운행 허가를 받은 자동차는 코란도 기반의 자율주행 자동차(이하 코란도 자율주행차)로 2017년 티볼리 에어 기반의 자율주행자동차(이하 티볼리 자율주행차)에 이어 2번째 차량이다. 국토교통부는 2016년 2월 시험·연구 목적의 자율주행 자동차 임시운행 허가 제도를 도입해 실시하고 있으며, 레벨3는 일상적인 상황에서 고속도로 등 일정 구역을 자율주행 할 수 있는 수준을 말한다. 이번 코란도 자율주행차는 차선 유지 및 변경, 차간 거리 및 속도 유지 기능뿐만 아니라 고속도로 고정밀지도(HD map)와 정밀 측위 정보를 기반으로 톨게이트와 톨게이트 구간을 ..

뉴스,이슈 2020.11.30

일본 혼다 '레전드' 자율주행 ‘레벨3’ 최초 승인

혼다 ‘레전드’로 일본 최초 국토교통성 인가 취득 고령화 시대 무인 대중교통 보급 위해 ‘레벨4’ 실증실험도 활발하게 전개 중 일본 혼다자동차는 지난 11월 11일 자율주행 ‘레벨3’ 기능을 탑재한 승용차 ‘레전드’에 대해 국토교통성의 인가를 취득했다고 발표했다. ‘레벨3’ 기능을 활용하면 고속도로에서 운전자가 시선을 전방에 두지 않아도 주행할 수 있게 된다. 일본 주요 완성차 메이커의 주요 동향 및 일본 정부의 제도정비 추진경과를 살펴본다. 일본은 향후 '레벨4'를 적용한 무인 대중교통 도입을 목표로 실증실험을 전개 중으로, 관련 동향 역시 소개한다. ◇일본 주요 완성차 메이커 동향 혼다의 자율주행 ‘레벨3’ 차량 ‘레전드’는 자동항법장치인 ‘트래픽 잼 파일럿’을 탑재하게 된다. 고속도로가 정체되거나 ..

뉴스,이슈 2020.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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