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왕시(시장 김상돈)가 포일어울림센터 창업지원공간에 입주할 예비창업자 및 창업기업 13개 사를 추가 선발했다. 시는 지난 5월 1차 모집을 통해 총 19개 입주기업을 선발했으며 이번 2차 모집에는 스타트업지원센터, 창업보육센터, 기업성장지원센터 분야에 45개 기업이 지원했다. 특히 독립형 스타트업 지원센터 분야는 8대1에 육박하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창업기업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선발된 기업들은 IOT, AI, 모바일게임, 영상 콘텐츠 등 미래 성장 잠재력을 갖춘 기업들로 스타트업지원센터 8개 사, 창업보육센터 2개 사, 기업성장지원센터 3개 사 등 총 13개 기업이 선발됐다. 선발된 기업들은 오는 9월 입주하게 되며 코워킹스페이스, 화상회의실, 스튜디오, 메이커 스페이스 등의 지원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