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혁신 창업·벤처기업을 위한 실리콘밸리식 투자조건부 융자도입 등 '기술기반 벤처·창업기업 복합금융 지원방안' 발표 기술개발-투자-보증-융자가 결합된 복합금융 제도를 마련하고, ’22년까지 3조원 지원을 통해 일자리 2만여개 창출 예정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기술기반 창업·벤처기업이 대내외 여건에도 흔들림 없이 유니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술기반 벤처·스타트업 복합금융 지원방안'을 수립해 1월 13일(수) ‘제26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 겸 제9차 한국판 뉴딜 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했다고 밝혔다. ’19년 벤처투자 4조 3,000억원(’00년 제1벤처붐 2조원), ’20년 신설법인 12만개(추정), 유니콘기업수 세계 6위, 상장시장에서 혁신 벤처기업들의 약진 등 우리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