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유치 672억에 매출 180억원·특허 출원과 등록 100여건 등 오픈 8개월만 큰 성과 기반시설 활용·파트너십 등 실증 지원 통해 혁신 제품·서비스 검증하며 상용화도 앞당겨 지난 2월말 공식 문을 연 인천 스타트업파크가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견인차 역할에 박차를 가하면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인천 스타트업파크는 한국판 실리콘밸리를 표방하면서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송도국제도시에 오픈한 우리나라 최초의 민관 협력 창업 클러스터다. 또 ‘실증, 투자, 글로벌 진출’을 키워드로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 기술 기반 및 바이오 융합 혁신기업을 육성하는 단일 사업 국내 최대 스타트업 지원 공간이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인천시가 총 241억원을 투입하여 100여개의 기업이 활용 가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