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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특허 2

[전승준 칼럼] 예비창업자와 스타트업이 특허, 상표를 해결하는 방법

필자도 변리사면서 사업자다. 사업을 하다 보면 회계, 세금, 법률, 기타 인증 등 궁금해서 해당 분야 전문가들에게 물어보거나,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공부하고, 책을 사서 나의 부족한 지식을 채우고 궁금증을 해소한다. 예비창업자와 스타트업의 대표자(이하 대표자)는 창업 준비부터 비즈니스 모델 개발, 창업 초기에 각종 창업 초기 기업을 위한 과제 제안, 투자 유치를 위한 발표, 마케팅, 영업 등 신경 써야 할 것들이 너무 많다. 이뿐인가 조직 관리, 특허, 세무, 각종 인증 등 많은 것을 준비해야 한다. ◇ 대표자가 특허에 관심을 가져야 좋은 특허가 나온다. 다른 것도 신경 쓸 게 많기 때문에 특허에 지나친 관심을 가질 시간도 없을뿐더러 시간이 많이 있더라도 특허에 지나치게 많은 시간을 투여할 필요는 없다. ..

기고 2023.07.05

[인터뷰] 스타트업 특허 분쟁을 바라본 스타트업 전문 전승준 변리사

동천국제특허사무소 전승준 변리사 스타트업엔은 최근 스타트업과 대기업 간 아이디어 도용 및 기술 탈취로 이슈가 되고 있는 문제를 심각하게 바라보고 있다. 지난 4월 18일 국회에서 ‘대기업 아이디어 탈취 피해기업 기자회견이 있었으며 대표 피해기업 알고케어, 키우소, 프링커코리아, 닥터다이어리, 팍스모네 5개 사 스타트업이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행정조사 범위 확대 및 실효성 강화 필요성이 언급되었으며 아이디어 침해와 성과물 침해, 데이터 부정 사용 등에 대한 형사처벌 규정 신설 등이 논의되었다. 이에 따라 초기 창업자의 상표권 등록 및 특허 관련 중요성이 부각되는 가운데 스타트업 전문 변리사의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Q. 전승준 변리사님 안녕하세요. 변리사님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강남구 대치동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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