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기업 펀드로 투자한 ㈜드림팜, 코스닥 상장 추진 사우디아라비아에 1억 2천만 달러 스마트팜 단지 구축 계약 (주)드림팜사우디계약체결사진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도내 기업 펀드로 투자한 ‘주식회사 드림팜’이 지난달 사우디아라비아 투자사 ‘알파리스 스타트스’(ALFARIS STARTS)와 1억 2천만 달러(한화 약 1,500억 원) 규모의 스마트팜 단지 구축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경남 진주시에 소재한 ‘주식회사 드림팜’은 지난 2020년부터 200억 원 규모로 운용되고 있는 도내 기업투자 펀드인 경남 리버스이노베이션펀드로 투자한 기업으로, 박향진 대표가 2012년 새싹삼 중심의 유통과 공급을 하는 농업회사법인으로 출범해 2019년 소형 스마트팜 ‘큐브’를 자체 개발하며 사업영역을 넓혔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