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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닥 2

‘국민 87% 원격진료 찬성’ … 솔닥 등 진료 플랫폼 성장 가속도

환자 87.3%, “원격진료로 진료받을 의향 있어” 코로나 19 사태로 지난 2년간 원격진료 352만 건 시행 솔닥, 재택치료자 위한 맞춤형 진료‧배송 서비스 개시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으로 일일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 수가 9만 명대를 넘어서는 가운데 국민의 87.3%는 원격진료에 찬성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난 2년간 실제로 350만 건이 넘는 원격진료가 이뤄지면서 원격진료에 대한 국민들의 긍정적인 인식이 크게 강화됐다는 분석이다. 18일 의료업계에 따르면 한국보건산업연구원은 일반 국민들의 디지털 헬스케어에 대한 수요와 인식을 조사한 설문조사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특정 질환이나 질병에 대한 진단을 받고 3개월 이상 투병‧투약 중인 환자 933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다. 설문조사 결과는 환자들..

스타트업 뉴스 2022.02.18

[스타트업인터뷰] '친구 같은 주치의' 시대를 연다. 비대면 원격진료 시스템을 개발한 '솔닥'의 김민승, 이호익 대표

친구 같은 주치의가 되는 게 목표 반복적인 관리가 필요한 질환을 중심으로 비대면 원격진료 서비스 젊은 의료, 경영 전문가가 모여 스타트업을 창업했다. 한국에선 분야조차 생소한 비대면 원격진료 분야다. 여러 가지 규제로 인해 아직 활발하게 사업을 펼치기엔 힘이 들지만, 4차 산업혁명에서 큰 축을 차지할 비대면 원격 진료 분야의 개척자 역할을 하고 있다. 평균 병원 진료시간 6.2분을 위해 몇 시간씩 병원에서 기다리는 일은 우리는 당연한 듯 받아들이고 살고 있다. 국민 대부분 스마트폰을 보유하고 있고, 5G의 통신 환경에서 어쩌면 비대면 원격진료가 그동안 안된 게 이상할 정도이다. 그리고 코로나 팬데믹을 겪으면서 더더욱 비대면 진료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비대면 원격진료 솔루션인 '솔닥'을 운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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