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창업기업 1만 6천여 개사에 세무·회계, 기술임치 바우처 지원 코로나19로 인한 신속 집행, 빠른 지급 정부는 4일부터 청년 창업기업 1만 6천여 곳에 지원하는 세무·회계 바우처 사업을 10시부터 창업지원포털을 통해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업취지는 초기 청년 창업자들이 사업 활동에만 매진할 수 있도록 외부기관의 세무, 회계, 기술임치 서비스를 연간 100만원 까지 바우처로 지급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과 내용은 다음과 같다. 창업 후 3년 이내이며 대표자가 만 39세 이하인 청년 창업기업 16,200개사가 대상이며, 세무·회계사를 통한 기장 대행, 결산, 조정과 세무회계 앱 등 프로그램 구입 및 이용도 가능하다. 또한 기술임치 분야는 전문기관(기술보증기금,대중소기업노업업협력재단)을 통해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