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민을 충격에 빠트린 이태원 참사 속에 정말 황당하고 기가막힌 일들도 벌어지고 있다. 심폐소생술과 환자의 이송으로 급박한 상황에서도 한쪽에서는 떼창을 부르며 경찰들의 즉시 귀가 조치요청에도 짜증 내는 일들이 벌어졌다. 바로 엠블런스가 늘어서 있어도 아랑곳하지 않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또 다른 클럽에서는 "압사ㄴㄴ 즐겁게 놀자"라는 전광판을 켜고 춤을 추는 모습도 포착되어 온라인 속에서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이다. 전 국민이 안타깝게 사건을 바라보고 있을 때도 바로 옆에서 이런 광경이 펼쳐지는 모습에 많은 이들의 공분을 사며 이런 일이 사실인지 의아해하는 모습들이 나오고 있다. 목격자들의 증언에서는 '사건이 이렇게까지 된 줄은 몰랐다'는 반응들과 "엠블런스가 보였을 때 길을 바로 비켜 주었다"는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