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같은 주치의가 되는 게 목표 반복적인 관리가 필요한 질환을 중심으로 비대면 원격진료 서비스 젊은 의료, 경영 전문가가 모여 스타트업을 창업했다. 한국에선 분야조차 생소한 비대면 원격진료 분야다. 여러 가지 규제로 인해 아직 활발하게 사업을 펼치기엔 힘이 들지만, 4차 산업혁명에서 큰 축을 차지할 비대면 원격 진료 분야의 개척자 역할을 하고 있다. 평균 병원 진료시간 6.2분을 위해 몇 시간씩 병원에서 기다리는 일은 우리는 당연한 듯 받아들이고 살고 있다. 국민 대부분 스마트폰을 보유하고 있고, 5G의 통신 환경에서 어쩌면 비대면 원격진료가 그동안 안된 게 이상할 정도이다. 그리고 코로나 팬데믹을 겪으면서 더더욱 비대면 진료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비대면 원격진료 솔루션인 '솔닥'을 운영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