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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3

[해외동향] 브렉시트 1년, 영국 경제 및 EU관계 전망

코로나19·브렉시트 동시 타격입은 영국 내 경제, 정치, 대외관계에 대한 양면적 평가 EU와 북아일랜드의정서 협상과 협력관계 모색 사이에서 줄다리기 2020년 1월 31일, 영국은 47년간의 경제·관세동맹을 정리하고 유럽연합(EU)탈퇴를 단행했다. 원활한 브렉시트(Brexit)이행을 위해 2020년 12월 31일까지 전환기간을 설정하고 2020년 12월 24일 EU와 미래관계협상이 극적으로 타결되면서 2021년 1월 1일, 영국은 완전히 EU 단일시장을 떠났다. 영국이 EU와 결별한 1년이 지난 지금, 영국 경제 및 EU와의 관계는 어떠한 모습이며 앞으로 전망에 대해 알아보자.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vs 브렉시트의 장기적 경제여파 2020년 초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가 유럽지역에도 발발했고 ..

기고 2022.02.11

[해외동향] 프랑스에서 2021년에 바뀌는 것들

플라스틱 사용 규제, 탄소세 인상 등 친환경 규제 강화 코로나19의 경제적 여파 대응에 집중 올해도 프랑스의 1월 1일은 새롭게 적용되는 많은 제도 및 규제와 함께 시작됐다. 유럽과 영국은 브렉시트 체제로 본격적으로 돌입하며 교류장벽을 세웠다. EU는 플라스틱과 내연기관차에 대한 규제를 심화하는 등 친환경 정책을 강화할 방침이다. 프랑스 정부는 코로나19 피해기업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며, 백신접종 속도를 높이는 데 집중할 것으로 전망된다. ◇브렉시트로 변화하는 것 영국의 EU단일시장 탈퇴가 1월 1일부터 공식 발효됐다. 양측은 상품 무역에 있어서 무관세, 무쿼터를 유지하기로 했지만 기존에 없던 통관 및 검역절차가 생겼다. 영국과 무역교류를 하는 유럽기업들은 유럽 외 국가와의 교역에서와 같이 통관절차의무..

뉴스,이슈 2021.01.22

내년부터 영국에 수출할 때는 CE마크 대신 UKCA마크 부착해야

국표원, 브렉시트에 따른 영국 인증체계 변화 대응 설명회 개최 브렉시트에 따라 2022년부터 영국에 수출하는 제품에는 영국 고유 인증인 UKCA마크만 인정되기에 수출기업과 관견 기관의 철저한 대비가 요구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승우)은 14일(목) ‘브렉시트에 따른 영국 시험인증 대응방안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해,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로 달라진 기술규제 현황을 공유하고 수출 기업의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유럽연합(EU)을 탈퇴하면서 영국은 EU 적합성 평가 제도인 CE마크를 대체하는 영국 자체 적합성 마크인 UKCA를 도입하여 2021년 1월 1일부터 북아일랜드를 제외한 영국 시장에 적용하고 있다. UKCA마크는 장난감 안전, 개인보호장비, 에코디자인 등 18개 품목군과 의료기기..

뉴스,이슈 2021.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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