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국 스타트업 조인트벤처 육성 사업 설명회, 기술 시연회 등 본투글로벌센터(센터장 김종갑)가 21일 한-중남미 스타트업 파트너십 프로토타입 언팩(Korea-LAC Startup Partnership Prototype Unpacked) 행사를 열고 중남미 진출 전략을 공개했다. 이번 언팩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결합한 방식으로 진행됐다.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개최된 오프라인 언팩 행사에는 과테말라, 멕시코, 온두라스, 볼리비아, 아르헨티나, 칠레, 콜롬비아, 페루 등 18개 주한 중남미 공관을 대상으로 최소의 제한된 인원만 입장했다. 유튜브 스트리밍으로 생중계된 온라인 언팩 행사에는 한-중남미 스타트업을 비롯해 IDB와 IDB랩(IDB La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