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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6

베트남 최대 스타트업 경진 대회 Startup Wheel 2023 개최, 14일까지 참가 신청 접수

그라운드업벤처스, 베트남 창업지원센터(BSSC)와 파트너쉽 체결 그라운드업벤처스, 고미플레이 추천기업, Top 50 기업으로 직행 베트남 최대 스타트업 경진 대회 Startup Wheel 2023 개최, 14일까지 참가 신청 접수 베트남 최대 스타트업 경진 대회 ‘Startup Wheel 2023’이 개최된다. 전세계 스타트업과 벤처캐피털(VC), 투자자, 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스타트업 행사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이는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대회의 인터네셔널 트랙에서 우승한 스타트업에게는 우승 상금을 포함, 해외 스타트업을 위한 입주 공간, 베트남 시장 진출을 위한 전 방위적인 홍보·마케팅 등의 지원이 제공된다.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그라운드업벤처스는 베트남 창업지원센터(BSSC)와..

스타트업 뉴스 2023.04.05

[해외동향] 베트남 스타트업 관련 기술 및 투자 생태계 동향

2050년 넷제로 달성 관련 디지털 경제 및 스타트업 성장 생태계 구축 추진 스타트업 투자 자본 15억 달러 넘어서 연이은 유니콘기업 탄생여건 조성 ◇베트남의 스타트업 생태계 투자 개요 코로나19의 상황에서도 베트남에서는 2개의 유니콘 기업이 탄생해 화제를 모았다. 블록체인 기반 게임 ‘엑시인피니티(Axie Infinity, AXS)’를 개발한 스카이마비스(Sky Mavis)와 전자지갑 플랫폼 모모(Momo)다. 지난 2분기 발표된 베트남 “2021 혁신, 기술 투자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베트남 스타트업의 투자 자본은 총 15억 달러를 넘어섰다. 이는 2020년(4억5100만 달러)의 3배, 2019년(8억7400만 달러)의 1.5배 수준이다. 또한, 1000만 달러 이상 투자 관련해 2019년 7..

기고 2022.10.20

쇼피 로지스틱스 서비스 확대 제공, 베트남 온라인 수출 더 쉬워진다

현금 결제 비율 높은 베트남에서 배송 추적 쉬워져 물류 처리 과정 간소화로 셀러 편의성 증대 동남아와 대만의 이커머스 플랫폼 쇼피코리아(지사장 권윤아, Shopee)가 베트남에 ‘쇼피 로지스틱스 서비스(Shopee Logistics Service, 이하 SLS)’를 확대하며 국내 셀러들의 베트남 온라인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SLS란 쇼피의 글로벌 셀러들을 위한 원스톱 물류 서비스로, 셀러가 주문된 상품을 경기도에 위치한 물류센터로 보내기만 하면 해외 현지 배송을 모두 처리한다. 셀러는 쇼피 셀러센터*를 통해 배송 과정을 추적해 고객들에게 정확한 배송 정보를 전달하고, 배송비와 기간을 예측할 수 있어 더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쇼피코리아 자체 일별 픽업 서비스도 추..

뉴스,이슈 2021.03.03

베트남 14일 격리 없이 입국 가능한 단기 출장자 특별입국 절차는?

지난 3월 이후 14일 격리 조건의 긴급입국 프로그램으로 1만8000여 명 베트남 입국 방역상황 등 악재에도 격리 면제 조건의 특별입국이 차츰 자리를 잡아갈 것 2020년 12월 4일 양국 정부가 합의∙발표한 베트남 특별 입국 절차는 14일 격리를 면제하는 조건으로 베트남에 입국할 수 있게 허용하는 제도이며, 적용대상은 14일 미만의 단기출장을 희망하는 기업인(및 동반가족)이다. 따라서 베트남에 14일 이상 장기거주 및 체류하는 사람이 한국 등 외국을 방문 후 베트남의 재입국하는 경우는 적용되지 않는다. 즉, 이 경우는 기존과 같이 14일 격리를 거쳐야 한다. 한국에서 베트남 입국 시 음성확인서를 발급받아 베트남에 입국해야 하며, 도착 직후 검사를 시행해 음성판정을 받으면 베트남 지방성∙시와 사전 합의된..

뉴스,이슈 2020.12.24

베트남 하늘길 열린다..한-베트남 특별입국절차’시행

2021.1.1.(금)부터 시행 한국과 베트남 양국 정부는 12.4.(금) 이태호 외교부 제2차관의 팜 빙 밍(Pham Binh Minh) 베트남 부총리 겸 외교장관 예방 계기, 양국 간 기업인의 필수적인 이동 지원을 위한‘한-베트남 특별입국절차’를2021.1.1(금)부터 시행하기로 합의했다. 그간 한-베트남 간 주요 고위급 교류 등 계기 시 양국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방역노력을 유지하는 가운데 기업인들의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특별입국절차 제도화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확인하고, 구체 실행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실무협의를 지속하여왔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상황 속에서도 외교부·국토교통부·산업통상자원부·중소벤처기업부 및 베트남 현지에서 주베트남대사관과 대한상공회의소·코트라·베트남한국상공인연합회..

뉴스,이슈 2020.12.07

제2의 베트남, 말레이시아를 주목하라

한국의 아세안 수출 50.7% 베트남에 편중… 고급소비재, 고위기술품목 수입 많은 말레이시아로 수출 및 투자 다변화 필요 우리 기업들의 아세안 진출 절반가량이 베트남에 편중돼 있어 제2의 베트남으로 부상하는 말레이시아로의 진출 전략 다변화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원장 최용민)이 9일 발표한‘베트남+1, 말레이시아를 주목하라’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아세안 수출의 50.7%, 해외직접투자의 46.8%는 베트남에 집중됐다. 이와 더불어 최근 미국이 베트남에 대한 환율 조사를 통해 관세부과 등의 가능성을 열어두면서 베트남 외 국가로 수출 및 투자, 공급망을 다변화 하는 ‘베트남 플러스 원’ 전략으로 말레이시아가 주목받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말레이시아의 내년 경제성장률 ..

뉴스,이슈 202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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