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5 한국방송회관 코바코 홀에서 진행 한국 미술계 최초로 개인작가 이름의 상 제정 故 임장수 화백 “화가는 그림을 그려야 한다”.... 개인 작가의 작품 수로 전무후무한 3000여 점 유작 남겨 한국미술협회(이하 한미협)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제16회 대한민국 미술인의 날 행사가 12월 5일 한국방송회관 코바코 홀에서 개최되었다. 한미협은 매년 12월 5일 미술인의 날 행사를 통해 기업 및 문화계와 지속적인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젊은 작가들의 발전 가능성을 제시해 왔다. 한국 미술의 위상을 높인 이들을 위해 마련된 이 시상식에서는 대상, 공로상, 원로작가상, 미술문화공로상, 정예작가상 등 5개 부문의 본상이 수여되며, 작년에 처음으로 개인작가 이름 상인 ‘만곡(晩谷..